창원시, 평생학습시설 종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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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평생학습시설 종사자 워크숍 개최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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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시설 종사자 전문성 강화, 소통의 장 마련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2일 창원과학체험관 다목적강당에서 평생학습시설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전문성 향상 및 평생학습시설 상호간 업무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운영 평가 우수시설과 유공 종사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날 우리나라 평생학습 발전방향에 대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고영상 실장의 특강 △의창구 반림마을도서관 정경미 사서의 공립작은도서관 운영사례 발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도서관리, 대출 등 작은도서관관리 통합시스템 교육 실시 등 평생학습 분야의 우수사례 및 다양한 정보 공유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시는 매년 평생학습시설 종사자 워크숍 개최로 전문가 특강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소통과 평생학습시설 상호간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종사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창원시가 평생학습 선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 평가 우수시설과 유공종사자 시상(사진제공: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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