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개발사업과)는 12일 개발사업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창원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최근 5년 동안 3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지방자치단체는 창원시가 유일무이하다는 점에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청렴도시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는 한편 청렴한 공직관·가치관을 되새기고자 청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개발사업과 직원들은 청탁금지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고 공직사회 부패 예방은 물론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마련했다.

김동환 창원시 개발사업과장은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또한 “우리시가 내년도 청렴도평가에서 1등급을 차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