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지회 여성회가 12일 고성군 시각장애인사무실(고성군장애인목욕탕 3층)에서 시각장애인 대상으로 급식봉사를 펼쳤다.

12일 고성군에 따르면 이날 이경숙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떡국 100인분을 직접 끓여 대접했다.

이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여성회는 장애인 급식봉사, 나들이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