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꽃대패 진동점, 진동면에 사랑의 백미 3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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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꽃대패 진동점, 진동면에 사랑의 백미 30포 기탁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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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 이어져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면장 문상식)은 12일 남다른꽃대패 진동점(대표 이은진)에서 쌀 10kg 30포(75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은진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채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뜻을 밝혔다.

문상식 진동면장은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이은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저소득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 계층 3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다른꽃대패 진동점, 진동면에 사랑의 백미30포 기탁(사진제공: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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