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능후 청소년 일탈 행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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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능후 청소년 일탈 행위 예방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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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실시

[시사매거진/창원=양희정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이환선)는 지난 11일 밤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양덕동 일대의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수험생들의 음주·흡연으로 인한 탈선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포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상업지역 및 번화가를 중심으로 △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행위와 불법 고용 △ 청소년 술·담배 등 판매행위 △ 불건전 불법 광고행위 △ 기타 청소년 대상 불법 행위 등을 중점 단속했다. 

이상만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장은 “수능시험 후 청소년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우리시의 미래인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마산회원구,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사진제공: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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