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공동모금회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시사매거진/울산=양희정 기자] 울주군은 11일 울주군청에서 울산사회공동모금회의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는 사랑의 열매 배지의 세 빨간 열매의 상징(나, 가족, 이웃)처럼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지역 내 주요 인물에게 달아주는 행사다.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올 겨울에는 많은 사람의 가슴에 이웃사랑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가 많이 달려 이웃들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울주군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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