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성호 기자] 지난 9일 뉴힐탑호텔 3층 그랜드볼륨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키즈모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엑스포 키즈모델협회, (주)무빙드림스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베스트 키즈모델 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패션모델 최종문은 성인배우 부문 시상식에서 베스트 패션모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키즈모델들의 발랄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캐쥬얼,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이브닝드레스 패션쇼 연출을 맡아 48명의 키즈모델 수상자들이 무대에서 빛나는 멋진 무대를 선보여 많은 환호를 받았다.

최종문은 "키즈모델들이 이번 패션쇼를 경험하면서 과감한 도전과 실행으로 꿈에 맞는 활동을 스스로 설계하고,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워 미래 성장의 길을 내는 에너지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베스트 패션모델상의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