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경제자유구역 내 최대 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영종국제도시에 들어서는 ‘더 스텔라’ 레지던스의 홍보관이 개관된 가운데 본격 분양의 막이 올랐다.
홍보관이 개관 당일부터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영종국제도시 ‘더 스텔라’ 레지던스는 다양한 개발 호재로 인해 고용창출 효과, 제2여객터미널 조성, 글로벌 기업체 이전 등이 전망되며 2020년에는 약 18만 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어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영종국제도시의 인구는 지속적인 증가세 속에서 올해 7만 명을 넘어섰으며 올해 신규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되며 2019년에는 비약적인 인구 증가가 전망되고 있다.
이에 마카오에 버금가는 국제적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도심 최중심지 입지를 갖춘 영종국제도시 더 스텔라 레지던스의 분양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별화된 바다와 공원 조망권(일부 제외)을 지닌 영종국제도시 ‘더 스텔라’ 레지던스의 사업지 주변에서는 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와 인천 청라국제도시를 잇는 제 3연륙교(예정)를 비롯해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에 파라다이스시티, 인스파이어 IR 리조트, 미단시티 굿몰, 한상드림아일랜드(2021년 준공 예정), R&F+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은 영종국제도시 ‘더 스텔라’ 레지던스는 무궁무진한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동건설이 책임 준공하는 영종국제도시 ‘더 스텔라’ 레지던스는 인천시 중구 중산동에 조성될 예정이다. 도심 속 여유로운 일상과 쾌적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전용면적 18㎡~26㎡의 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는 단지는 총 419실 규모의 18.95㎡ A(A-3기준)타입 145실, 22.15㎡ B(B-3기준)타입 94실, 26.08㎡ C(C-3기준)타입 180실 등으로 이뤄지며 하늘정원과 테라스쉼터도 설계돼 안락한 보금자리를 연출했다.
TS종합개발과 KB부동산신탁이 각각 위탁사와 신탁사를 담당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영종국제도시 최초로 단지 내 전 호실에 삼성 스마트홈 시스템을 구축해 생활의 편리함을 강조한다.
또한 공간을 극대화한 수납특화 설계 및 고급스러운 마감재를 사용해 품격을 높였다.
탁 트인 바다와 공원의 푸른 녹지를 바라볼 수 있는 더블조망권(일부 제외)과 전 호실이 풀옵션 빌트인으로 구성돼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벽걸이TV 등의 가전제품과 가스쿡탑, 후드, 전자레인지 등 주방 빌트인이 제공되며 붙박이장, 신발수납장, 주방용품 보관함 등의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갖춰져 효율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단지 내 전 호실에 고화질 CCTV와 더불어 무인경비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과 이용객의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며 고효율 LED조명과 자연환기 시스템, 일괄소등 스위치 등이 이용 만족도를 높인다.
영종대교, 인천대교, 제2경인고속, 제3연륙교(예정)를 통해 서울과 인천 접근성을 두루 확보한 영종국제도시‘더 스텔라’ 레지던스는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서울 주요 도심에 닿을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영종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다양한 상업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관공서, 병의원, 마트, 도서관, 학군 등 생활 인프라를 단지 바로 앞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는 호텔과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시설로 객실 안에 거실과 세탁실, 주방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1가구 2주택에 적용되지 않으며 주택 담보 대출 규제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풀퍼니시드 소형 타입 레지던스 영종국제도시 ‘더 스텔라’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준빌딩 2층에 마련됐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