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아트홀, 2018 제11회 공연예술경영상 시상식



[시사매거진=강창호 기자] 지난 12월 7일 코스모스 아트홀에서 (사)한국공연예술경영협회가 우리나라 공연예술분야 발전에 공헌한 공연예술경영인과 예술가의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공연예술경영상>의 제11회 시상식이 열렸다.
고양문화재단을 거쳐 부산문화회관 공연기획팀에 근무하고 있는 김혜리는 미하일 플레트네프 & 러시아내셔널오케스트라(RNO)초청공연, 르노 카푸숑 & 카메라타 잘츠부르크 초청공연, 노자와 베토벤, 김용걸과 함께하는 발레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을 부산에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부산문화회관의 위상을 높였으며 특히 금년 부산에서 열린 공연관련 국제회의인 제36회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 부산총회의 실무 담당자로서 짜임새 있고 열정적으로 준비하여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부산지역 문화예술 분야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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