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운전직연합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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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운전직연합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
  •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12.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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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을 모금하여 성실한 학생들에게 전달, 꿈과 희망을 꿈꾸다.
전북도교육청 운전직연합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진_전북교육청)

[시사매거진/전북=김현주 기자] 전북도교육청 산하 운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전라북도교육청 운전직연합회’는 회원 1인당 1만원씩 후원을 받아 장학금을 모금하여 성실한 학생들에게 지난 7일 전북교육청 5층 손님맞이방에서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4년부터 학생들에게 희망을 꿈꾸게 하는 동기를 제공 하고자 장학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지역별 연합회에서 후원을 받아 작년까지 어려운 학생 4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올해는 15명을 선발하여 상·하반기로 나누어 장학금을 지급 한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승환 교육감과 운전직연합회 각 지역 임원들이 함께했다.

김 교육감은 “사랑을 받은 학생이 나중에 커서 사랑을 베풀 것이다” 라고 하였고,

차재영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랑의 희망 장학금 전달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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