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시 조재구 남구청장이 지난 5일(수), 꼬마또래 어린이집(대표 전경배)을 방문하여 점심배식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도 직접 확인 하고, 통학차량을 둘러보면서 혹시라도 차 안에 남아있는 아이 들이 없도록 안전하게 등·하원도 시켜줄 것도 당부하였다.
한편, 남구는 아이키우기 좋은 남구, 아동이 존중받는 남구 건설을 위해 육아공간을 제공할 온마을 아이맘센터를 개소하고, 부모 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공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재 5개소인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대 추진 중에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렇게 해맑게 웃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고, 누구나 살고 싶은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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