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구로구가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윤현철)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미소들병원(원장 윤영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향후 미소들병원은 치매관리사업 수행 적극 협조, 치매환자 및 가족에게 치매관리서비스 제공, 치매관련 전문인력 및 종사자 교육지원 등에 대해 구로구와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구는 환자들과 가족들의 예방, 검진 등 치매 관리 서비스를 위해 2009년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경인로 397 골든타워 4층에 자리 잡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치매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 서 준 미소들 병원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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