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 “2020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시사매거진=강창호, 박상윤 기자] 지난 12월 4일(화)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WCN 주최로 <2019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관한 프레젠테이션 후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연주로 드뷔시와 슈베르트의 선율이 펼쳐졌다. 조성진은 2020년 100회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12월 들어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조성진은 지난 5일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 출연과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도이체 그라모폰(DG) 12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생일 축하곡을 연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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