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은 사통발달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어 과거부터 주거생활과 사업을 하기에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최근에 그린밸트 해제로 대단지 미사지구 개발이 진행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처럼 대단위 주거지역 확대로 2018년 5월 하남시 통계 인구가 24만을 돌파하였으며 2021년까지 인구 33만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하남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지
인구 증가와 함께 하남미사디지털단지와 하남스타필드, 하남 코스트코 등 업무 및 복합시설 등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통편 또한 버스노선 증가와 BRT노선 개통(간선급행버스), 지하철 5호선 확정(개통예정), 9호선 신설예정 등 대중교통편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이러한 인구증가와 교통발달로 인해 2017년부터는 건축물 하나에 정보통신산업 및 제조업 등을 운영하는 사람과 이러한 산업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업체와 시설들이 입주 가능한 3층 이상의 집합건축물인 하남 '지식산업센터'들이 공급되고 있다.
2017년 사업체들의 입주가 가능한 하남 지식산업센터들이 공급되면서 서울 및 경기 사업체들로 인해 빠르게 소진되었으며, 2018년도에도 추가 공급이 진행되었으나 꾸준한 인구증가로 인해 단기간에 분양이 마감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각종 부동산규제에서도 자유롭고 다양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취득세 50%, 재산세 37.5%를 감면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분양가 최대 70%가 장기대출 혜택이 주어짐과 동시에 전매제한도 따로 없어 사업체의 선호도가 높다.
이런 가운데 2018년 마지막 공급을 준비 중에 있는 하남미사디지털단지 U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는 서울권역의 수요층에 맞는 설계계획을 바탕으로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연면적 270,060㎡, 지상 4층~지상 10층으로 설계될 예정이며 1개동은 기숙사, 나머지 동은 지식산업센터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는 소호업체를 위한 소형평형부터 대형업체의 보완을 감안한 단독층 계획, 2면 발코니, 일조전망을 위한 도로변 최대 확보 등 기존에 공급되었던 하남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 된 설계계획으로 수요층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