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가치 큰 59㎡ 고양시 일산동 일산시장앞 ‘월드메르디앙’ 착공 전 마지막 잔여세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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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가치 큰 59㎡ 고양시 일산동 일산시장앞 ‘월드메르디앙’ 착공 전 마지막 잔여세대 모집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12.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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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 일산시장 앞 ‘월드메르디앙’이 고양시 지역주택조합 최초 지구단위계획 확정(고양시 고시 제2018-285호) 고시되며 사업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1월 16일 조합창립총회를 개최하였으며 토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한 가운데 해당사업지가 일반 제2종 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되어 사업진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월드건설산업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고양시 일산동 일산시장앞 ‘월드메르디앙’은 전용면적 59㎡의 중심의 중소형 타입 신규단지로 중·대형 노후단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일산동에서 희소성이 높다.

또한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특성상 3.3㎡ 900만원대로 공급가로 책정돼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는 2019년 일산동에 분양 예정된 아파트에 비해 60~70%수준의 공급가로 동일 지역 D단지와 L단지는 1600만원대 분양 확정된 바 있다. 

조합원 가입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만 20세 이상)로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주택을 1채 소유한 세대주면 가능하다. 사업 승인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며 청약통장과 무관하다. 

단지는 현재 토지 종상향 및 지구단위계획 고시확정으로 내년 4월부터 이주 및 철거 착공이 확정되어 있으며 조합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주부들의 로망이 실현되는 넓은 주방 설계로 만족감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고양시 일산동 일산시장 앞 '월드메르디앙’은 경의중앙선 일산역세권에 위치하여 상암동, 홍대, 서울역 등 서울 도심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고양대로, 원일로, 탄중로, 하늘마을로 등이 인접해 일산에서 도심 진출입이 수월하다.

추후 GTX A노선(삼성-일산)이 2023년 개통하면 서울역까지 13분, 강남 삼성역은 17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강남을 비롯한 서울 주요 지역도 30분대에 닿을 수 있게 되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3월 80만㎡ 규모의 일산테크노밸리 부지가 대화동 일대로 최종 확정돼 약 1조6000억원의 신규투자로 1,900여개 기업유치, 약 18,000명의 직접고용 효과가 기대되며 이외에도 2022년까지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 킨텍스 주변 ‘K컬처밸리’등 각종 개발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고양시 일산동 일산시장앞 ‘월드메르디앙’ 반경 500m에는 한뫼초, 일산초, 일산중, 일산고, 현산초, 현산중이 위치해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인근에는 신일중, 오마초, 오마중, 신일비즈니스고, 연세대학교 삼애캠퍼스 등 명문학군이 조성됐다. 특히 일산 학원가가 밀집된 후곡마을이 인접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킨텍스, 일산재래시장, 이마트(덕이점, 풍산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메가박스 등 쇼핑,문화시설과 농수산물유통센터, 고양생태공원, 고양스포츠타운, 주민센터, 고양종합운동장, 각종 병원 등 생활인프라가 밀집되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그리고 호수공원, 숯고개공원, 한뫼공원, 중산체육공원, 안곡습지공원 등 각종 여가시설이 풍부해 정주여건이 좋다. 

한편, 고양시 일산동 일산시장앞 ‘월드메르디앙’의 입주예정일은 2021년이며 주택홍보관 방문예약이나 자세한 정보는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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