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문화, 예술 등 연예계를 총 망라한 casting전문 포털 사이트 오픈
과거 매체 및 기관중심이었던 문화산업은 현재 사람중심, 스타중심의 사업으로 재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중심이 되는 사람(문화인)에 대한 투자는 미미한 현실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국내 연예사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IT와(Information Technology) CT(Culture Technology)의 효율적 융합을 통해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는 회사가 있다. 연예계 진출을 희망하는 이들을 수요자와 쌍방향으로 연결해 주는 인터넷 포털 연예인 캐스팅 및 매니지먼트 사업에 물꼬를 튼 ‘FIND THE STAR’가 바로 그곳이다.
요즈음 문화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한류의 영향으로 국제적으로도 그 영역 또한 점차 넓어짐에 따라 대형화, 국제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그러나 정작 수요자(구인)와 지원자(구직)사이의 연결 통로가 미흡하여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진부한 방법에 의존해왔다. 일부 한정된 분야에서 인터넷을 통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 또한 제한적이며, 비체계적인 운영으로 신뢰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문화산업의 인적구성을 제도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방송·문화·예술 등 어떠한 영역이든 손쉽게 진출할 수 있는 캐스팅관련 포털사이트의 필요성이 절실한 이때에 FIND THE STAR(유형상 대표)의 등장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화, 예술분야의 가교역할 수행
그간 문화예술인들에게 있어 활동의 발판이 될 만한 마땅한 터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전문분야별로 한정된 정보만을 공유하던 기존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정보 인프라가 구축되었다는 것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FIND THE STAR의 유 대표는 “최근 인터넷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2~3년 전부터 사이트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상업성만을 우선으로 한 체계적이지 못한 시스템과 관리능력의 소홀함으로 개인 및 기업의 회원들로부터 불신만을 안겨준 채 문을 닫는 업체들이 많았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FIND THE STAR는 문화 예술분야 범위를 총망라한 구인, 구직 개념의 사이트인 만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시스템운영은 필수이며 국내 문화·연예·예술분야의 발전에 한 획을 긋는 모범적인 사이트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이러한 사업 목표의 실현을 위해 현재 FIND THE STAR는 공신력 있는 제휴사들과 업무공조를 추진 중에 있으며 폭넓은 정보 인프라 구축에 심열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창극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세명대학교, 한국문화예술신문과 제휴를 맺은 상태이며 이밖에도 여러 엔터테인먼트사, 광고 및 이벤트 대행사, 포토 스튜디오 등과 체결을 마친 상태다.
연예계 전반에 걸친 만남의 場 실현
FIND THE STAR는 연예계 및 예능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학생과 일반인들이 손쉽게 자기 자신을 알릴 수 있는 툴을 가지고 효율적인 홍보를 전개함과 아울러 각 연예 분야마다 한꺼번에 자기 개성을 각인 시킬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휴먼 인프라를 바탕으로 FIND THE STAR는 각 방송국, 드라마 제작사, 영화사, 광고주 및 대행사, 모델에이전시, 각 업체 등에서 필요로 하는 신인, 경력을 총 망라한 인물을 DB화하여 언제나 편리하게 파악, 검색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시스템을 구축, 체계적인 캐스팅을 실현할 전망이다.
특히 지원자(공급자)가 스스로 개인 홈피(프로필 및 자기소개서)를 제작 관리하도록 하며 각 분야별로 분류된 DB를 바탕으로 수요자는 원하는 대상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어 적시, 적소의 인물을 캐스팅 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최대한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듯 연예계의 수요자와 지원자간의 원활한 교량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편리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성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정착을 시도하고 있는 FIND THE STAR는 개인회원 및 기업회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개인회원: 문화, 예술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개인, 톱스타가 되고 싶은 신인이나 경력 연기자, 꿈이 연예인인 중고생 및 대학생, 본인의 끼를 알리고 싶은 일반인 ■기관회원: 제작사(영화사, 프로덕션) ■방송국: 공중파, CATV ■기획사: 매니지먼트사, 에이전시, 엔터테인먼트사 ■기업체: 광고주, 광고대행사 등 폭넓은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접속한번으로 실현 되는 꿈, “BE THE STAR!”
FIND THE STAR 사이트는 수요자와 지원자 상호간의 매개체 역할을 하며 검색과 관리가 편리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수요자 (사업자)검색 및 관리기능: 분야, 경력, 성별 등의 조건을 중복적으로 만족하는 검색 기능을 통한 신속한 조회기능, 찜하기 기능을 통하여 최종 발굴 작업의 효율화 도모, 각 행사 또는 사업별 발굴 인원 관리기능 도입▲지원자 (인물)검색 및 지원 (신청)관리 기능: 분야, 경력, 성별 등의 조건을 중복적으로 만족하는 검색 기능을 통한 신속한 조회기능, 지원 (신청)하기 기능, 지원자 관리 등의 기능이 갖추어져 있는 이 사이트는 올해까지 회원가입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지향적 사업을 기반으로 전략적 매니지먼트의 수행, 차별화된 비즈니스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사업영역의 다각화로 새로운 기업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FIND THE STAR. 한국의 문화예술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FIND THE STAR가 이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FIND THE STAR 유형상 대표 인터뷰
‘우리나라 예술 발전을 위한 디딤돌 역할 수행할 터’
수년간 광고계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불리 우며 최고의 베테랑으로 인정받아 온 유형상 대표는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문화의 고급화· 대중화· 세계화 실현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FIND THE STAR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6시 논현동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강남호텔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이끌어 가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초대하여 사업 설명회 및 사이트 오픈식을 가질 예정이다.
■ FIND THE STAR만의 비전에 대해
=그동안 문화·연예 시장은 수용자(구인)와 공급자(구직)사이의 연결 통로가 미흡하여 인맥을 통한 비효율적 캐스팅이나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구태의연한 방법에 의존해왔다.
이러한 열악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갈 FIND THE STAR는 인터넷을 통해 연예계 수요자, 지원자간의 원활하고 편리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신뢰성 있는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로써 손쉽게 연예계로 진출할 수 있는 통로를 개발함과 동시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캐스팅 시스템을 정착시켜 우리나라 연예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최대 포털사이트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 향후 목표는 무엇인가?
=많은 기업들이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컨텐츠 자체를 상업적인 도구로만 이용해 단기간에 문을 닫는 경우를 지켜보면서 사업의 목표에 대해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 문화산업에 이바지 한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이 바탕이 된 경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마인드로 무장해 방송·문화·예술 등 연예계를 총 망라한 인터넷 캐스팅 전문 포털사이트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향후 문화재단 및 장학재단을 설립해 목마른 이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수 있도록 사회에 환원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