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 갤럭시노트9 알파인 화이트 색상 출시 후 가격을 반값할인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핫버스폰 휴대폰 공구카페에서는 갤노트8 가격을 70%이상 할인된 30만원대까지 몸값을 낮췄다.

또한 LG V40 ThinQ 또한 50만원대로 구매가격을 내리고 더불어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까지 증정하는 연말 이벤트를 진행 하다고 밝혔다.

지난달 갤럭시S8 무료가격 시작과 함께 갤럭시S9 상반기 전략스마트폰까지 대폭 가격할인에 나서고 있다.

12월에는 고가 프리미엄급 대표단말기 갤노트8, 노트9 가격 인하 단행과 삼성 스마트폰 재고떠리 라인업을 갖추었다고 전했다.

LG스마트폰의 경우 V30 공짜폰을 시작으로 LG G7 및 LG V35 가격이 8만원수준까지 내려갔으며, 지난달 출시한 LGV40 씽큐 가격도 반값할인이 적용되어 5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핫버스폰 공동구매 관계자는 "이처럼 고가 스마트폰 가격들이 줄줄이 인하되는 배경에 대해서는 올해 전체적으로 스마트폰 판매량이 줄고,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판매량 또한 기대치를 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지면서 갤럭시S8 을 비롯한 갤럭시노트8, 노트9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휴대폰 대란을 연상케 하고 있다."며 "현재 작년 출시한 프리미엄급 휴대폰을 무료구매가 가능해졌고 지난달 갤S8 판매량은 역주행 하여 최다 판매기록을 세우고, 당월은 갤노트8, 노트9 가격이 출시 후 최저가격을 형성하여 사전예약 당시보다 더 많은 문의가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2월 연말시즌을 앞둔 삼성 및 LG 스마트폰 재고떨이 가격할인 행사는 핫버스폰 네이버카페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