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경기=홍승표 기자] 경기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부의장이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안았다.

임호석 부의장은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지역 활동 우수의원’에서 공로를 인정받으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임 부의장은 제7대·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며 시민행복 정책 실현을 위해 지역민원 해결 및 현안 발굴, 각종 조례 발의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현재는 제8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임 의원은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민원 해결 및 현안 발굴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임 부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한층 더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삶을 고민하고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소망을 담아내겠다”며 “서민생활 안정과 가정이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