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이 다가오면서 구형 스마트폰 재고정리가 한창인 블루폰 스마트폰 카페 에서는 아이폰6S 및 갤럭시A6, A7, A8 2018 버전을 공짜폰으로 판매가를 낮추었고, 아이폰7 256기가 가격은 30만 수준, 32기가 가격은 20만원대 단독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LG스마트폰 역시 재고정리에 동참하여, V30 가격을 무료판매하고 G7, V35 ThinQ(씽큐) 가격은 7만원부터 9만원까지로 형성 중이다.
지난 달 하반기 전략스마트폰 출시로 인하여 구형 스마트폰 재고가 많이 쌓여 이처럼 대폭적인 중저가 스마트폰 가격할인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초등학생 스마트폰부터 효도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구매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블루폰 관계자는 "11월은 20대부터 40대까지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구매가 많이 이뤄진 반면에 12월부터는 보급형 단말기 가격할인이 뚜렷해져 가족단위 구매문의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어 "출시 후 1년이 지난 스마트폰 가격할인이 대폭 낮아진 시점에 재고소진을 위한 정책들로 진행하고 있어 인기색상을 받으려면 빠른 구매타이밍을 잡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삼성 갤럭시A 시리즈 및 애플 아이폰7, 6S와 LG V30 공짜폰 등 무료 구매가 가능한 재고정리 행사는 블루폰 네이버카페에서 단독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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