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아나운서, 한국미술저작권진흥협회 통해 이성근 화백 작품 구입
상태바
김현욱 아나운서, 한국미술저작권진흥협회 통해 이성근 화백 작품 구입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8.12.05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현욱 아나운서 [사진_한국미술저작권진흥협회 제공]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아나운서 김현욱이 한국미술저작권진흥협회(KACPA)의 추천을 받아 이성근 화백의 작품을 구입하였다고 밝혔다.

이성근 화백은 '한국의 바실리칸딘스키', '한국의 앙리 마티스'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전 세계에서 인정 받고 있는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이다.

이 화백은 전 세계에서 약 50여 차례에 걸쳐 개인 초대전을 개최한 바가 있고, 대한민국 청와대와 유엔본부, 영국 왕실, 미국 국방부 펜타곤, 파리 헤르메스, 필리핀 대통령궁, 워싱턴 주 청사 등에 그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이성근 화백의 말의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생동감이 넘친다. 나도 말의 기운을 받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KBS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1년에 프리랜서로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김현우의 굿모닝', '내 생애 값진 선택'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한국미술저작권진흥협회는 한국 미술계의 진흥을 위해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협회로 국내 미술작가들의 작품들을 알리고 저작권을 보호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익 사업 운영을 통해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마련,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협회는 고객에게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고객이 구입한 작품의 저작권을 판매하고 렌탈을 하는 등 다양한 수익 사업을 전개하여 발생하는 수익을 작가와 고객에게 매월 안정적으로 나누어 배분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미술저작권진흥협회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