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차원에서 공단 발전 방향 논의로 사회적 가치 창출 시너지 극대화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흥식)은 지난 4일 대구 달성군 호텔 아젤리아에서 열린 전이협(전국 시군구 지방공단이사장협의회) 남부권 CEO강연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 날 간담회는 전이협 남부권 공단의 이사장들이 참석해 정부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각 공단의 우수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더불어 인권 전문강사의 인권 침해 예방, 인권 존중 및 소통의 방법 등 인권경영 강의를 실시해 CEO들의 전문식견을 배양하였다.
한편 공단은 지난 7월 전이협 소속 4개 공단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체계적 네트워크를 통해 혁신사례를 전파하고 사회적 가치 실적을 공유하며 선도적인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김흥식 포항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간의 협력은 서비스 개선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부문에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사회 공헌 시너지를 극대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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