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고성군=양희정기자]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1월 30일, 대웅뷔페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경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한상덕 교수를 초청해 ‘행복한 삶과 봉사’를 주제로 한 특강시간을 가졌다.

박영숙 회장은 “자원봉사를 함께하는 회원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혜숙 주민생활과장은 “항상 지역의 궂은 일을 도맡아 적극 나서준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