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녀출산지원재단 김영식대표 어려운 이웃에 성금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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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녀출산지원재단 김영식대표 어려운 이웃에 성금기탁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8.12.0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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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고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도록 노력

[시사매거진/고성=양희정기자] 세자녀출산지원재단 김영식 대표(68)는 3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좌 백두현 고성군 군수 좌 김영식대표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고성군청)

김영식 대표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 고성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두현 군수는 “고향에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영식 대표는 세자녀출산지원재단 대표로 출산 장려,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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