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규 디자이너와 함께 한 크리스마스 기프트 특집 가방브랜드”원”, 웨이브앤라이브 4th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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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규 디자이너와 함께 한 크리스마스 기프트 특집 가방브랜드”원”, 웨이브앤라이브 4th 콘텐츠!
  • 하명남 기자
  • 승인 2018.12.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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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까지 방영
이현규 디자이너와 함께 한 크리스마스 기프트 특집 가방브랜드”원”, 웨이브앤라이브 4th 콘텐츠 (사진제공_웨이브앤웨이브)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웨이브앤웨이브는 패션플랫폼 “웨이브앤라이브”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특집으로 가방브랜드 원 이현규디자이너와 함께 했다

가방브랜드 원의 이현규 디자이너는  “오래된 것들, 낡은 것들… 시간에 시간이 겹쌓여  오래된 흔적을 가진 때, 그것에서  느낄 수 없는 아름다운 것을 재발견하고  간결하고 심플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인터뷰 내내 이현규 디자이너는 “가방은 의상하고 틀려서 디자인을 변경하거나 추가가 들어갈수록 불량이 늘어 나고 밖에서 보는 디자인 말고도 내부에 너무 많은 보형물이나 보강제들이 들어가기에  디자인을 더  넣으면 넣을수록 견고함이 떨어지고  현재 시판되고 있는 가방들도  몇 대를 걸쳐  그 형태가 완성된 것”이며, “가방의 형태를 잡을 때에도 보강제를 단순히 붙인다기보다는 여러 공법으로 가방을 휘게 또는 빠방하게 위해서 싱을 넣어야” 하고 구구절절 가방 얘기를 쏟아 붓기 시작하면서 끝으로 “가방은 구조적이라서 건축물과 비슷하고 과학적”이라고 한 말이 인상적이었으며 그의 열정이 느껴지는 순간들이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은 2018년 12월 2일에서 13일까지 아코디언 백과 미니크로스 백을 소개하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하는 남성과 한해 수고한 레이디를 위해 나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일 것이다

웨이브앤라이브는 보통의 쇼핑 플랫폼과 달리 화보와 영상서비스를 ‘핫 딜 라이브’에서 10일 동안 단 한 분의 패션디자이너와 컬렉션과 커머스 한 아이템씩 선정하여 두 개의 아이템을 주문제작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며, 디자이너가 직접 출연, 트랜드를 반영하여 브랜드와 본인을 직접 소개하고 있다.

“일반 쇼핑몰과 차별화하여 콘텐츠 제작과 패션디자이너들을 소개하는 창구 역할로 웨이브앤라이브를 방송하고 있고 좀 더 많은 대중에게 패션디자이너들이 소개되었으면” 하는 게 ㈜웨이브앤웨이브의 노현정대표의 바람이다. 아울러 “2019년 3월 셀럽과 함께 중국과  동남아시아권으로 진출할 서비스를 좀 더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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