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이성범 기자] 2019 설 연휴는 이틀 연차를 쓰는 경우 최대 10일 휴무가 가능하다. 연휴 기간은 성수기의 높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여행사의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한다면 합리적인 비용으로 출발할 수 있다.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설 연휴 여행 계획을 고민하는 얼리버드족들을 위해 다채로운 혜택이 포함된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 2019 황금연휴 골든 세일

설 연휴를 겨냥한 특별 기획전 ‘황금연휴 골든 세일’을 활용하면 최대 10만 원 캐쉬백과 공항 라운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롯데 I’m YOLO 카드를 12월 31일까지 만든 후 KRT에서 1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만 원 캐시백과 전 세계 공항 라운지 2인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출발 기간은 2019년 1월 31일부터 2월 9일까지로, 이벤트 참여일 기준 1년간 롯데카드 결제 이력이 없어야 한다.

◆ 구정 연휴 복주머니 특가 모음

부산에서 출발하는 여행객들이라면 이 기획전을 주목해보자. KRT 부산지사는 2월 1일부터 6일 및 상품별 특정 일자 출발 상품 대상으로 지역별 혜택과 특가를 제공하는 기획전을 선보였다. 해당 지역은 일본, 태국, 베트남 등의 단거리 지역과 괌, 유럽 등 중장거리 지역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