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전판매 시작 … 선착순 200명 10% 추가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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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사전판매 시작 … 선착순 200명 10% 추가지급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1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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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STO 거래소가 오픈을 앞두고 있는 한편, 사전 가입 시 자체 기축통화인 KODA 1,000개(1KODA=5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형 토큰(STO)가 최근 부진한 암호 화폐 산업에 대한 새로운 대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STO 플랫폼과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면서, 국내에서도 STO 매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KODAEX는 개소 후부터 향후 2020년까지의 탄탄한 플랜을 갖추고 있어, 많은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자체 코다디지털자산연구소에서는 스타트업 기업 등으로 구성된 Digital Asset에 대해 사업성과 수익을 면밀하게 분석한 후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이를 IEO로 상장시킨 후 거래소에 공시 발표를 주기적으로 진행하면, 코덱스 투자자와 트레이너는 상장된 IEO를 통해 KODA 코인을 매수해 수익성을 보장 받는 구조다.

업체 관계자는 “활발한 거래를 위해 2020년까지 약 600종의 자산형코인(Asset Coin)을 KODA코인을 통해 시행할 예정이다. IEO는 오직 KODA 코인만으로 참여 가능하고, 거래소 수익의 50%가 KODA 코인을 매수하는 데에 사용되기 때문에 KODA 코인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500만원 이상 구매하는 투자자에게는 암호화된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고급 하이브리드 콜드월렛’을 제공한다. 서버에 데이터를 남기지 않아, 완벽한 보완성을 자랑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꼭 맞는 혜택으로 여겨진다.

한편, 코덱스는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30일까지 KODA 코인의 10%(10억 개)를 사전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사전 구매를 하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10% 추가 지급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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