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동산정책으로 강남3구의 부동산투자 열기마저 낮아지는 가운데, 2012년부터 서울시와 sh공사가 추진 중인 제2의 강남신도시 개발인 강서구 마곡동 일원의 노른자 땅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마곡 메가타워’가 주목 받고 있다.

마곡역세권 내 상가·오피스 ‘마곡 메가타워’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혜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곡역 메가타워는 마곡지구 내 업무시설에 위치하며, 지하 4층부터 지상 8층까지 상가 51실과 섹션오피스 60실을 갖춘 복합 업무 시설로 조성된다.

준공이 2020년 10월 예정이라 마곡 전체 80% 수준의 기업이 입주하는 것과 맞물려 상가 및 오피스 공실률이 현저히 떨어질 시점이라 월 임대 수익을 높일 수 있고 자주식 주차대수가 법정 주차대수 보다 40% 많다. 

오피스텔과 견주어 장점은 섹션오피스로서 다양한 크기로 분할해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공간으로 소형 모듈형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업무공간을 분양 받을 수 있어 섹션오피스 특성상 낭비되는 공간 없이 활용도가 높으며, 최근 트렌드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규모 사무실을 찾는 중소기업이나 벤처회사에게 적합하다. 

또 역세권 으뜸상권으로 상가의 경우는 일부 실에 데크 설계를 도입해 통풍은 물론 채광까지 좋은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였고 특화된 옥상정원과 더불어 전체 상가의 품격이 돋보이는 외관 특화 설계로 이 일대 고객 만족감 있는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마곡의 코엑스라 불리는 마곡지구는 대한민국과 수도 서울의 경제를 견인하는 융합산업의 전초지로,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는 것은 물론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MICE 산업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으로 복합적인 산업을 의미한다. MICE 특별계획구역이 스타필드(예정)와 인접해 조성되면 관련 기업과 종사자들로 고정 배후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특히 교통환경이 우수한 ‘마곡 메가타워’는 5호선 마곡역이 직선거리 51m에 위치하며,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송정역까지 인접하고, 김포공항까지 10분 이내, 인천공항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로 연결되어 있으며, 5호선 마곡역에서 TV홈쇼핑 방송국 ‘홈앤쇼핑’이 위치해 있다. 스타필드 마곡점(예정)과 근거리에 위치하고 M밸리 등 1만 6천여 세대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밀집해 있다.

또한 강서구 통합청사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고 ‘이화서울병원’으로 포털 의료시설이 개원 준비 중이다. 공진초등학교 및 주변 곳곳에 학교 부지도 마련 예정이다.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인 ‘보타닉공원’도 개장준비를 앞두고 있으며, 보타닉공원은 식물원, 호수공원, 열린숲공원, 습지생태원의 4가지 테마로 꾸며 친자연적인 공간으로 현재 준 오픈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마곡 메가타워’ 주변에는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이 입주해 있고, 추가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이곳은 100여 곳의 기업이 입주하면서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유발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상담은 마곡역 인근에 마련된 홍보관을 방문하면 마곡지구의 ‘마곡 메가타워’ 관련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