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앰인스티튜트/이병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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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앰인스티튜트/이병철 대표
  • 글/ 이현지 기자
  • 승인 2006.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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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과 즐거움을 동시에 가져다주는 투자 기법 제시
자본력 없는 기술 중심 기업에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라
발 문: 최근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금리불안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으로 투자 유치가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사업을 진행조차 하지 못하거나 경영위기, 폐업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기업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경영 아이템을 최대한 되살리고, 이를 충분히 시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주)지앰인스티튜트(이병철 대표)가 ‘건전한 기업투자’, ‘기업투자의 대중화’를 목표로 지난 5월에 설립, 기업투자 Agent 및 기업경영, 마케팅 Management 전문업체로서 선보이며 투자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투자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현재의 투자 분위기 실정은 대중들의 자산증식 방법이 금융권 상품과 부동산에 극히 한정되어 있으며 그나마 목표한 수입창출에도 많은 제도적· 환경적 제약이 뒤따라 개인의 자산 증식에 관한 정보수취에도 명확한 한계점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주)지앰인스티튜트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투자유치 희망기업과 투자자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서 기업투자를 기존 자산 증식방법의 대안으로 제시하며, 장래 성장 기능성이 있는 업체를 발굴, 그 장점을 되살리고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고부가가치의 수익 창출을 목표로 탄생하였다. 특히 ‘투기’에 의한 자산증식에서 탈피하여 ‘투자’에 의한 자산 증식을 제안하고 있어 경제시장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저희 회사는 투자자들에게는 다양한 기업투자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자산운용에 전반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제공하고 있으며, 투자업체에는 경영지원과 관리자문, 생산 제품 홍보 및 판매전략 수립에 관한 전반적인 마케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처럼 (주)지앰인스티튜트는 단순히 투자자와 투자처를 연결시켜주는 중개자역할 뿐만 아니라, 투자자와 투자처 상호간의 조언자, 관리자, 조율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법률자문단: 기업 경영상의 투명성을 제시하기 위하여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등 년 단위 계약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ON-LINE 운영진 (외주업체):외주업체와의 계약으로 홈페이지를 관리, 운영하며 투자자와 투자업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함으로써 기업 경영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유지 ■협력업체 :추후 협력업체 발생시 업무협약을 통하여 보다 향상된 품질의 서비스 제공 ■투자전략사업단 :투자자 유치 및 투자대상기업에 대한 분석 등 투자와 관련된 일체의 업무 ■투자에이전트사업부: 투자자에 대한 상담 및 유치를 하며 투자자관리, 투자기업에 대한 홍보마케팅, 투자자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주는 업무 ■기업매니지먼트사업부: 투자대상기업 발굴 및 경영, 재정, 판매, 유통에 관한 일체와 투자계약 관리, 투자기업 경영지원 및 방안연구, 투자기업 경영상태 감사 업무 ■경영지원사업단: 모든 재정 및 기획을 담당하는 부서로서 기업내부에 대한 일체의 업무 -재정관리부: 투자기업을 통한 매출관리와 투자자 수익률 관리, 세무신고 및 급여지급 관리업무 -기획관리부 : 임직원의 복지관리와 온라인 매체운영 관리, 회사 스케줄 관리, 인사관리, 기타 회사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업무 ■경제연구사업단: 경제상황 및 시장조사에 관한 분석자료, 간행물, 교육에 대한 일체의 업무-교육관리부 : 신입사원의 교육업무와 사내교육에 대한 일정과 교육운영에 대한 업무 -조사분석부: 경쟁 재테크 상품에 대한 연구 및 분석과 시장현황에 대한 연구와 분석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투기가 아닌 ‘안정적인 투자’ 자신
지난 4년간의 체계적인 사업 준비기간을 마치고 설립한지 6개월 만에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우수한 투자처를 구축하고 많은 투자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이병철대표는 “원금보장이 되지 않는 재테크는 투기”라 조언하며 “투자자 원금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투자금액에 맞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함은 물론 투자한 자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여 투자자들로부터 신뢰가 바탕이 된 자금운영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시스템 구축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와 더불어 개인자산운용, 관리 및 포트폴리오 제공함으로써 개인자산에 관한 전반적인 Management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금융상품, 부동산, 증권, 보험과 같은 기업투자 비교 대상에 대한 자문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투자업체에 대한 이미지 및 생산 제품 홍보를 통하여 매출의 극대화를 실현하며 기업 확장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경영지원을 하고 있다.
(주)지앰인스티튜트는 투자자와 투자처를 단순히 연결시킨 후, 쌍방 간에서 중간 수수료를 취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와 투자처 사이에서 상호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조율을 하고 있으며, 투자자에 대한 1차적 책임을 지도록 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 측에서는 어떠한 수수료도 받지 않으며, 수익은 전적으로 투자업체와의 계약에서 발생된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2010년 이후 지점망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대중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 개인이 가까운 지점을 통해 기업투자를 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히는 이 대표는 “앞으로 우리 지엠컴퍼니 임직원 일동은 투자자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투자업체의 무궁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상호간의 믿음을 기반으로 더 이상 기업투자가 고액 자산가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확인시켜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주)지앰인스티튜트 이병철 대표 인터뷰
“투자고객이 손해 보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 입니다”
“저를 포함, 사내 최고 실력을 겸비한 투자 컨설턴트 전문가들이 대부분 공대 출신이므로 수치분석과 해법은 누구보다 빠르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이를 적용한 완벽한 투자 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이 대표는 한 번 맺은 투자고객의 인연의 끈을 끝까지 이어 가겠다고 강조한다.
■ (주)지앰인스티튜트의 사업 목표와 비전에 대해 - 최근 우리나라 중소업체 중 상당수가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경영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조달의 어려움으로 인해 사업체를 설립조차 하지 못하거나, 설립했더라도 경영위기, 폐업으로 이어져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템이 사장(死藏)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러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개인사업자에게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보다 여유로운 자금 운용을 지원하며, 추후 사업 확장에 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인에게 자산증식을 위한 최적의 투자처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원금의 안전성이 최대한 보장되면서도 고정적이고 안정된 수익원을 제공하기 위한 차별화된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주)지앰인스티튜트의 투자업체 현황에 대해 - 투자업체인 ‘안동 황우촌’은 현재 분당 야탑동에서 2개 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안동을 원산지로 하는 한우 판매점으로 2개의 한우생고기 판매점과 1개의 음식점을 보유하고 있는 황종섭 대표가 직접 운영을 맡고 있으며, 이번 투자건 유치를 계기로 분당의 다른 지구에 3번째 영업점을 개업 할 예정에 있다. 황종섭 대표는 이 업계에서 10여 년을 몸담고 있는 베테랑으로서, 개인적인 유통 및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고, 본인 직접 육가공이 가능해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다른 업체인 (주)참살이 와인(우판사 대표)은 슈퍼프리미엄급 위스키 및 와인을 수입· 판매하는 회사로 주력상품은 수퍼프리미엄급 위스키인 Glengoyne Single Malt Whisky(글렌고얀 싱글 몰트 위스키)이다. 2002년 이후 12년산 이상의 수퍼프리미엄급 위스키 시장은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최근 국내 음주문화의 동향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국내 주류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유럽에서 상품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는 스페인산 와인과 이태리산 와인을 수입하여 프랑스산 와인이 점유하고 있는 시장의 틈새를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주)참살이 와인은 향후 스코틀랜드 현지 양조장 매입 및 전통주의 개발로 종합주류 회사로 성장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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