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세원그룹(회장 김문기) 장학재단에서는 11월 28일(수) 오전 11시, 성주군청에서 성주군 이병환군수, 세원그룹 서재식 총괄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4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1985년 설립해 현재 ㈜세원정공 등의 국내를 포함해 중국과 미국에 계열사를 갖추고 있으며 사원수 4천명, 연 매출 1조5천억원 규모의 지역의 대표적인 자동차 차체 생산 기업이다.

항상 사람을 생각하는 세원그룹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곳 곳 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뿐만 아니라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회를 운영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매년 2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성주군수 이병환)은 “자동차업계의 명망있는 기업이 우리지역을 위해 큰 보탬을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로 업계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