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건설기업을 선정해 수상하는 행사로 지난 11월 21일(수) 11시 서울 더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시상식을 거행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5개의 기업에서 유탑은 오피스텔, 아파트, 주상복합 등 16개 부분 중 2개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유탑은 1982년 ㈜종합건축사무소 남해대도를 설립했으며 2000년에는 ㈜유탑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상호변경, 2003년 ㈜유탑건설, 2014년 ㈜유탑디앤씨, 2016년 ㈜다온알앤디를 설립하였으며 "레져부분에 있어 제주 유블레스 호텔을 시작으로 여수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 광주 부티크 레지던스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피스텔 부분에서 수상했으며 일전에 본사를 이전한 바 있는 '유탑유블레스 트윈시티'는 총 330실 7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Bay혁신설계로 상무지구에서는 가장 높은 37층 규모로 건축 되었다. 우수한 조망권으로 상무지구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야경과 파노라마 조망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호텔부분에서 단독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여수 엑스포내에 있는 한화아쿠아리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24층으로 400여개의 객실과 수영장, 마리나, 예식장 및 세미나시설 등 여러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탑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