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향한 사랑과 가치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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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향한 사랑과 가치가 최우선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12.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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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동료, 그리고 소중한 고객이 있어 진정한 프로가 되었다”

“‘열정’으로 해야 할 일을 ‘현실성’으로 저울질 할 때 할 수 있는 일은 크게 제한될 수밖에 없다”는 공자의 말에 크게 공감한다는 메트라이프 조우현 FSR. 그는 보험을 하면서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거나 자신의 이윤을 위해서만 일한다면 의미가 없다고 했다. 보험은 한 사람만이 아니라 가정 전체의 행복을 지켜주는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기에 재무설계사는 직업에 대한 철저한 소명의식과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우현대표’, ‘조우현 FSR(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로 거듭나다

   
 

현대시대는 수많은 정보들이 다방면의 매체를 통하여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사회에서의 경쟁력은 정보의 습득이었으나, 현대에는 습득된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일의 성패가 결정될 수 있다.
이에 재무설계사의 역할은 단순히 정보전달이나 상품판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도록 정보를 조합하고 고객의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함에 의의가 있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일부에서 행해지는 일 방향 상담이 아닌 고객을 일일이 대면하는 상담을 통하여 고객의 행복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메트라이프 생명은 146년이라는 장기간 동안 축적된 금융데이터를 제공함으로 고객의 경제적인 자유를 추구하게 하는 전 세계 1위의 금융그룹이다. 한발 앞서가는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보험상품 들을  개발 제공함으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다. 메트라이프 생명은 오랜 시간동안 정립된 고객중심의 교육프로그램과 양질의 금융상품이 결합되어 만족할만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다른 회사와는 달리 엄격한 선발기준과 전문프로그램을 거쳐 탄생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소수정예 금융전문가 집단이다. 

메트라이프조우현FSR이 늦은 나이에 용기 있게 보험업에 뛰어들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사람을 향한 가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글로벌 기업에서 자신의 남은 열정을 쏟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곳에 입사하기 전, 건설회사를 운영했습니다. 외부환경에 따라 부침을 겪기는 했으나 강력한 의지로 안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확실한 요인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내 노력과 의지와는 달리 가는 회사를 보면서 고민한 끝에 이직을 결심했지요”라며 “40대 들어 새로운 직종에 뛰어든다는 것이 그리 녹록한 일은 아니었지만,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의 가치를 듣고  확신이 생겼습니다”라고 말했다.
2009년, 그렇게 ‘조우현대표'는 ‘메트라이프조우현FSR(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로 거듭났다.
 

설계사의 올바른 마인드가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

   
 

메트라이프조우현FSR은 지난 6년 동안 메트라이프생명에서 일하면서 ‘한 사람의 인생 전반을 아우른다’는 초심을 단 하루도 잊어 본 적이 없다. 그러기에 그는 입사후 한주도 거르지 않고 매주 3건 이상의 계약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재무적인 부분뿐 아니라 그 사람의 인생 전반을 설계할 수 있는 가치 있고 보람된 직업이라는 마인드로 고객들을 만나왔다. “게다가 노력한 만큼의 결과와 보상으로 개인적인 발전도 이루었으나, 무엇보다도 새로운 인연들을 만들 수 있어 금상첨화”라며 자신을 모든 고객의 조력자라 표현했다.

당시 천안에 살았던 조 FSR은 늦깎이 재무설계사였지만 메트라이프생명의 프로세스를 제대로 배우고자, 서울 강남에 위치한 지점으로 출퇴근 할 만큼 열정적으로 일했다. 그는 “당시 지인들이 천안에도 좋은 보험사가 많은데 왜 굳이 서울로 힘들게 출퇴근 하냐며 만류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메트라이프생명을 선택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고 그때의 선택이 탁월했음이 하나씩 증명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보험사관학교라 불리는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46년의 역사동안 쌓아온 모든 솔루션을 고객의 풍요로운 노후와 행복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그런 만큼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이러한 글로벌 기업이 든든하게 뒷받침 해주고 있어 이곳의 FSR은 당당하고 자신있게 고객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이다.

조 FSR은 “이 일이 다른 직종에 비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대인들이 보험과 재무설계의 필요성에 대해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험으로 큰돈을 벌겠다는 위험한 생각을 한다면 하루빨리 그만두어야 합니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그는 보험설계사의 올바른 마인드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이라며, 한 가정의 희망을 설계한다는 사명감이 있어야 고객도 설계사도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로는 혼자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2년 안에 10명 중 8명이 퇴사한다는 보험업계의 통계는 참으로 무책임하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는 설계사 자신도 보험과 금융에 대해 배우기에는 모자란 시간이고, 설계사만 믿고 보험을 가입한 고객들도 막상 사고가 생겼을 때 우왕좌왕하며 제대로 보상도 받을 수 없게 된다. 또한 설계사가 회사를 옮기는 것은 회사를 믿고 가입한 고객들에 대한 신뢰에 반하는 행동이라고 이야기한다.
친구의 사망을 통해 이미 큰 아픔을 겪은 조우현 FSR은 견고하고 진중한 자세로 고객의 인생설계를 해주고 있다. 그는 “친한 친구가 암으로 사망하기 전 보험을 설계해 주었는데 경제적인 사정으로 가입시키지 못했습니다. 그때 보험을 들었다면 가장의 빈자리를 조금이라도 메워줄 수 있었을 텐데”라며 “친구와 그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FSR로서의 사명감이 부족했다는 생각에 많이 힘든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지난 시간을 회상하며, 그 이후부터 만난 고객의 보장성보험에 대해서는 끝까지 설득해 가입시킨다고 했다.

조우현 FSR의 재무설계는 콘셉트가 분명하다. 기본적으로 위험관리→저축→투자 순이다. 그가 강조하는 위험관리(보장성보험)는 최소의 비용으로 하되, 단 해약환급금 적립금은 만기 시 기납입보험료 보다 엇비슷하거나 커야한다. 그래야 장기간 납입했던 매월보험료가 훗날 비경제활동 시기에 유용한 비상자금 재원이 될 수 있다.  또한 은행의 단기저축은 상품선택에 있어  실패를 해도 그 비중이 크지 않지만, 보험회사의 저축성상품은 대표적인 장기상품이기 때문에 개인의 미래에 방대한 영향을 미치고 지난 세월을 거스를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상품이다. 그렇기에 책임 있는 설계사를 만나 현명한 상품을 추천받고 선택해야 하는 것이 필수요소다.

다변화하는 금융시장의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고객들에게 올곧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조우현 FSR. 그래서인지 그를 향한 타 회사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지만 그는 80~90세까지 존경받으며 현역으로 일하는 메트라이프생명의 많은 선배들처럼 한 회사에서  롱런하며 메트라이프 고객들과 의리를 지키는 FSR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는 혼자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조우현 FSR은 메트라이프생명이라는 나무와 함께 그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많은 동료들, 그리고 고객들에게 쉼터와 그늘을 제공해 주는 안정적인 보험 상품들…이 모든 것이 자신을 프로로 만들어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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