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성공이 더 값어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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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성공이 더 값어치 있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12.05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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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주고 밀어주며 ‘최고의 팀워크’ 일궈와

눈은 입으로 말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것을 말한다. 그래서 눈에 생기가 있는 사람들을 가리켜 ‘눈이 살아있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외모에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맑고 밝게 빛나는 ‘눈빛’이다. 메트라이프 김대영 슈퍼FM 역시 그러한 눈빛을 가졌다. 그의 말과 행동에 신뢰가 가는 이유다.
 

메트라이프 김대영 슈퍼FM은 성공의 기본은 목표설정과 목표관리라고 강조한다.

   
 

“일에 있어서 되는 대로 일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안 되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일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목표달성의 개념입니다. 본인이 선택한 일인 만큼 즐기면서 해야 하고 그래야 눈빛이 달라집니다. 능력의 차이는 다섯배, 의식의 차이는 백배라는 말이 있죠. 일의 성과가 좋고 나쁨의 차이는 결코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의식과 개념, 관점의 차이입니다. 남다른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팀과 지점이 성공하는 단체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일에 대한 명확한 주관과 성공에 대한 비전을 지닌 메트라이프 김대영 슈퍼FM은 지난 2011년 메트라이프에 첫 발을 내디뎠다. 20대 중반부터 강남 지역 부동산컨설팅 사업에 6년 동안 몸담았던 그는 지인을 통해 메트라이프 비전을 알게 됐고, 자신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경쟁력 있는 메트라이프 조직을 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입사했다.

입사 후 FSR로서 1년 6개월 동안 현장에서 영업 경험을 쌓은 그는 처음 목표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조직력 있는 팀을 구성하고자 2012년 10월 FM(부지점장)으로 잡 체인지했다. 처음 3명의 팀원으로 출발해 1년 만에 팀원 20명을 육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슈퍼FM 달성과 함께 올해 2월 1개 팀을 정상 분할한데 이어 10월 두 번째 팀을 분할한 그는 21명의 든든한 팀원들과 함께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FM은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일해야”
그는 현재 FM 커리어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슈퍼FM으로서 예비 지점장의 자리에 올랐다. 메트라이프 FM들의 주된 업무는 팀원 리쿠르팅과 매니지먼트다. 메트라이프와 국내 보험사 간 차이가 있다면 리쿠르팅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FM은 어머니와 같은 희생과 사랑, 봉사의 정신없이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훌륭한 리더, 뛰어난 매니저가 된다는 것은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합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신 ‘도불원인(道不遠人)’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의 육성과 관리, 좋은 인재들을 발굴해 스카우트하고 이들을 트레이닝해 성공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것이 제 역할입니다.”

메트라이프 김대영 슈퍼FM의 팀원들은 20대 후반에서 40대까지 다양한 경험과 각자의 전문성을 지닌 컨설턴트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회 초년생부터 은행 PB, 프로야구선수, CF모델, 작곡가, 군 장교, 카드사 및 생명회사 영업 1위 출신 등 개개인의 능력과 개성이 뛰어나다.
김 슈퍼FM은 “수많은 분야에서 활동하던 이들이 한 곳에 모여,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다양한 색으로 이뤄진 하나의 무지개를 꿈꾸며 말이죠. 독립 FSR 3명을 배출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팀원이 힘들 때 안아주고 이끌어 주며 가족 같은 동료애를 자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평범함은 가라, 특별한 열정으로 똘똘 뭉쳐

   
 

김 슈퍼FM은 “메트라이프에서 활동하는 사람치고 평범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과거 자신이 활동한 분야에 쏟아 부은 열정만큼 메트라이프에 투자한다면 누구나 최소 MDRT 이상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라며 “자부심과 열정, 컨설턴트로서 전문성을 지닌 사람이라면 롱런할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단체를 이루는 개개인이 긍정적인 에너지로 충만하다면 팀의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믿는 김 슈퍼FM은 좋은 후보자를 리쿠르팅하기 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가 함께 일하고 싶은 후보 FSR은 누구일까.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뤄야 삶이 행복한 것처럼, 균형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근성과 태도가 수평을 이루는 사람,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며 주인의식이 강한 사람을 뽑고 있습니다. 메트라이프가 보험사관학교라 불릴 만큼 명성이 높은 이유도 깐깐한 입사 규정 덕분입니다. 4년제 혹은 전문대학 졸업이상, 전직 경력 2년 이상을 필요로 합니다. 후보자는 MCS(Met Career Seminar)Ⅰ, Ⅱ, Ⅲ와 MS(Met Selection)Ⅰ, Ⅱ를 통해 입사가 확정되면 CST(Career Skill Training) 본사와 본부, 지점에서 한 달간 교육을 받습니다. 그간의 모든 자격증을 취득하고 코드가 부여되면 다음 달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보험은 ‘혼자이되 함께해야 하는 일’

영업 분야의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이 발로 뛴 만큼 보상이 바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특히 보험영업은 노력이 곧 결과다.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고 동료애나 팀워크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김 슈퍼FM은 “보험영업은 혼자이면서 함께이고 함께이면 혼자여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
“동료들과의 신뢰, 배려가 있어야만 롱런할 수 있습니다. 저는 팀원들과 가족이 되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습니다. 팀원들이 행복해야 고객을 만났을 때 행복 바이러스를 전해줄 수 있고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고객의 재정적 자유를 실현시키는 컨설턴트는 ‘재정주치의’로서 전문적인 금융 지식과 역량을 키워야 한다. 또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맞는 금융 상품과 보장자산을 제안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야 한다.
더욱이 보험은 한 번 소비하고 끝나는 상품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장기 상품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에 김 슈퍼FM은 ‘늘 고객 곁에 있는 재정주치의로서 사명감을 갖고 고객을 만날 것’을 강조한다.

입사 후 끊임없이 달려온 김 슈퍼FM은 2016년 MGA를 만드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작은 목표들을 하나씩 이뤄갈 계획이다.
“MGA를 구축한다면 제가 꿈꿔온 경쟁력 있는 인프라를 통해 차별화된 조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홀로 성공하기보다 팀원 모두가 함께 성공하고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를 위해 오는 2015년 8월 지점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좋은 인재를 양성해 함께 성공함으로써 튼튼한 메트라이프 조직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그의 꿈이 이뤄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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