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미래를 꿈꾼다. 사회초년생의 경우 ‘월급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에 관한 고민은 누구나 다 안고 간다. 이에 고객에게 필요한 전문 금융정보를 전하겠다는 사명감으로 ING 생명에 뛰어든 김용재 FC. 그는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재정전문상담가이다. 건국대학교 국제통상학을 전공한 김용재 FC는 조교로 일하며 대학원에 진학했다. 전공을 살려 대학원을 졸업한 후 무역회사나 관세 법인에 취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공을 살려 계속 공부를 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대학동기인 이정환 SM을 만나 자신이 해야 할일이 무엇인지, ING를 통해 성공할 수 있다는 비전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성공을 위해 진실로 일하다
2014년 2월은 김 FC의 인생에 전환점이 됐다. 동기였던 이정환 SM을 통해 김규완 지점장과 강희철 SM을 만나면서 뚜렷한 목표가 생긴 것이다. 8년간 무역을 공부한 그는 그동안의 공부한 것이 아깝다는 생각, 부모님의 반대, 영업에 대한 두려움이 컸지만 ING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 컸고 ING에 입사를 선택했다.
김 FC는 재무컨설턴트로 고객의 재정을 상담하며 고객의 목표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입사 후 재무 설계에 관한 전문 교육을 받으면서 고객의 재정을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들의 니즈가 다양하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에 맞는 자금운용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마다 인생의 계획과 목표는 다르지만, 계획을 실천하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고객들에게 금융에 관한 지식을 통해 각자 니즈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김 FC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모든 상품들이 무형 품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의 자금이 눈에 보일 수 있도록 도우면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과 상담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자금 운용의 목적이 무엇인지, 현재 상태가 어떤지 파악하고 결혼자금이나 주택마련자금 같은 단기, 자녀교육과 같은 중기, 노후준비의 장기적인 자금 관리를 효율적으로 컨설팅해주는 것이다. 즉, 인생에 필요한 목적자금을 포트폴리오를 통한 계획을 잡아주는 것이다.
김 FC는 특히 20대 갓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결혼자금, 자녀교육, 노후준비 등 전문화된 금융정보를 전한다. 20~30대 사회초년생과 직장인 고객에게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 설계로 보장보험과 노후준비까지 종합적인 금융 컨설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진실 된 마음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그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노력한 만큼 대가가 주어지는 정직한 직업이라며 힘든 만큼 고객에게 도움이 될 때면 재무설계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기쁨을 느낀다고 전한다.
포항출신인 그가 서울에서 보험영업에 정착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진실 된 마음으로 고객에게 다가갔고 그를 믿어준 고객의 덕이다. 항상 자신만 성공하겠다는 욕심보다는 고객을 통해 성공을 이루어나가겠다는 그의 신념이 고객의 신뢰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컨설턴트와 고객의 관계는 단순히 보험을 판매하는 관계가 아니라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동반자의 관계다.”
그의 고객중에서 은행에 근무하는 최희영 고객은 금융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
김 FC의 노력을 아는 최희영 고객은 서울이 연고가 아닌 김 FC에게 재무 설계가 필요한 서울의 지인들을 소개해주는 든든한 키맨이자 후원자이다. 그런 덕에 이제는 서울과 포항을 중심으로 100여 명의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
함께 성장하는 한결지점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즐기는 사람은 즐기는 팀을 이길 수 없다.”
보험영업이라는 활동적인 직무에 비해 김 FC는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이다. 그러나 그는 팀과 함께 하기 때문에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개개인의 성공보다는 팀의 성공이 더 큰 결과물로 돌아온다는 김 FC다.
어느 회사나 회사의 법이 있듯이 ING 생명 한결지점의 팀원이 정한 규칙을 지켜온 것이 김 FC가 영업 조직에서 살아남은 방법이었다. 영업이라는 것이 항상 좋을 수는 없다. 그런 어려움이 있었을 때 팀원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갔고 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더 큰 성장을 가져왔다는 것이다.
“만족하면 성장할 수가 없다. 모두가 만족하지 않고 항상 노력한다면, 자신 뿐 아니라 팀원, 나아가 지점과 ING 생명 모두가 성공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한다.”
현재 3W를 34주째 진행 중인 김 FC는 2년 후 결혼을 계획 중이다. 서울에 내 집 마련과 함께 포항에 계시는 부모님을 서울로 모시고 와 함께 사는 것이 그의 최종목표이다.
또 그보다 앞서 내년 하반기까지는 부지점장을 목표로 함께 성공을 이끌어갈 팀원 리크루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4년이 끝나기 전 자신과 같은 목표를 가진 3명의 팀원을 꾸리려고 구상 중에 있다. 리더로서 혼자만의 성공이 아닌 함께 성공하는 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솔선수범해 안정적인 팀 문화를 정착시켜 경쟁력 있는 팀을 육성하겠다는 김 FC.
누구나 성공을 위해 일하는 것처럼 그도 꾸준한 영업과 고객관리를 통한 성공을 거둬 지점장이 되겠다며 재무 설계업을 시작했다.
“성공적인 지점장으로 자리 잡기위해 나만의 팀을 만들어야한다. 리크루팅을 통해 팀원들에게 나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팀원, SM, BM이 되는 것이 나의 목표다.”
소박한 것에서 행복을 찾고 욕심보다는 고객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김 FC의 힘찬 발길과 그의 바람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