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적 사고나 병을 대비하기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제도 중 하나로 보험을 들 수 있다. 그 제도를 위해 입사 전부터 ‘Two Job’, ‘Three Job’을 뛰면서 잠 잘 시간이 없을 정도로 절실함 가지고 열심히 살아 온 이가 있다. AIA생명 박동언 SM이 바로 그이다. 지금도 절실하고 간절하면 본인의 능력 그 이상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고 동분서주(東奔西走)하고 있는 박동언 SM을 만나보았다.
박동언 SM은 늘 열정이 넘치는 뜨거운 남자다. 그의 열정은 ‘사람이 곧 재산’이란 가치관에서 비롯돼, 만나는 이들까지 뜨겁게 만드는 마력까지 지니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고생을 했지만 그렇게 다져진 인간관계가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것 같다”는 박 SM은 “장사는 이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얻는 것”이란 신념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불태울 각오를 다진다.
모두의 성공을 위해 함께 뛰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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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Premier Leader Team의 SM을 맡아 MP를 위해 일을 하고 있는 박동언 SM은 “모 SM의 이지숙 SM의 고객이었다. 그의 보험의 가치와 비전에 반해 입사하게 됐고, 2012년 9월 코드 발급을 했다”고 입사 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박 SM은 “우리 팀은 MP를 위한 SM이 있는 팀이다. 20대부터 30대 초반의 젊은 컨설턴트로 구성된 우리 팀은 열정과 활동량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새벽같이 출근해 항상 긍정적으로 재미있게 일하는 팀 분위기를 조성해 선의의 경쟁을 통해 팀원 서로 격려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며 힘이 돼 주려고 한다”라며 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차별화된 성공전략에 대해 그는 “주마감을 목표로 해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일하는 팀이며, MP는 팀을 위해 팀은 지점을 위해 지점은 본부를 위해 일을 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동언 SM은 “우리 팀 총 34명의 인원 중 COT 1명, MDRT 1명이다. 어느 1~2명만이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 전체가 함께 가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본부 1~2등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하루 3~4시간 정도밖에 잠을 잘 수 없지만 넘치는 에너지로 누군가의 성공을 돕는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하며, “성공하는 모습을 보거나 팀원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들을 때 SM으로서 자부심과 보람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보험영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전화하는 것이다. 그렇게 강구한 것이 함께 모여 전화를 거는 시간을 정해놓는 것, 바로 ‘능력의 시간(Hour of Power)’이라 일컬어지는 ‘HOP DAY’”라며 “‘HOP DAY’를 시행 후 MP들은 전화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떨쳐냈다. 더불어 실질적인 실적에도 직결돼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스케줄 분배도 용이하고, 만날 수 있는 사람도 많아지고, 계약도 많아지는 등 장점이 큰 시스템”이라고 말하는 그의 표정에서 뿌듯함이 묻어났다.
생각하기 전에 일단 실천하라
박동언 SM은 AIA생명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혼자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팀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말한다. 함께 함으로써 성공하기 위한 목표를 위해 절실함을 갖고 한 걸음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그는 “‘어제의 나를 라이벌로 삼아 움직이다’란 말을 한다. 나눔의 문화가 잘 정착돼 있는 AIA생명에서 혼자 잘 되기 보단 여러 후배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그 이유로 기본적인 자질을 갖춘 후배들을 선발해 그들이 성공적인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내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말하는 기본적은 자질은 무엇일까. 박 SM은 ‘열정’, ‘성실’, ‘긍정’ 이 세 가지를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이라고 말한다. “금융관련 전문적인 지식이나 영업스킬 부분은 교육을 통해서 얼마든지 채울 수 있지만 20년 이상 살아오면서 형성된 자질은 쉽게 바꿀 수 없다”는 것이 박동언 SM의 지론이다.
박 SM은 “열정, 성실, 긍정만 있다면 금융 뿐 아니라 어느 분야를 가더라도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난 이 세 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한 가지를 더 보태자면 간절한 마음을 넣고 싶다. 그러면 이 세상에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고 부연했다. 더불어 그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따라가겠다는 팀원들의 마음이 기특하다”며 “성장에 만족하지 말고 나를 뛰어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언 SM은 팀원들에게 또 다른 강조를 한다. 바로 ‘실천’이다. 그는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라’는 말과는 반대로 “생각하기 전에 일단 실천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경험들을 신뢰하라고 가르친다. 박 SM은 이에 “생각만 하다 끝내는 경우가 얼마나 많나. 난 일단 실천해보고 생각을 정리하라고 한다”며 “그리고 본인이 직접 경험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선 크게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한다. 그랬을 때 한 걸음 더 진보할 수 있다”고 강직한 표정으로 말했다.
또한, 그는 “이 일을 왜 해야 되는지, 왜 성공해야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본인 스스로 알고, Self Motivation 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감사하는 마음가짐으로 두 발을 움직이며 진심을 전할 수 있다면 반드시 성공한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SM은 성공을 위한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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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언 SM은 ‘AIA생명 컨설턴트 입사하기 위한 자격과 절차’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난 학력을 보기 보단 그 사람의 성품과 개념, 그리고 열정을 본다. 총 2번의 인터뷰 후 입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면서 “사람을 대할 때 진심으로 다가갈 줄 알고, 좋은 인성과 긍정적인 승부욕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입증할 수 있는 성공의 경험이 많은 멘토 선배들,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항상 조직을 생각하며 웃는 분위기로 만들려는 열정 있는 선배들이 일하고 있는 우리 조직에 대해서 난 매우 큰 ‘Pride’를 가지고 있다”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
그는 SM에 대해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다. “난 내가 하고 있는 직업이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우선 내가 고객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고객이 고맙단 말을 하면 뿌듯함을 느낀다”며 “내가 활동한 만큼 보상을 받고 비전 있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에 짧게는 SM, 길게는 지점장, 더 나아가서 부사장까지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
더불어 박 SM은 “고령화와 저출산의 기조로 대변되는 사회구조적인 현상에 컨설턴트들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프로페셔널화 돼야 한다. 고객들과의 접점에서 발로 뛰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한 가정의 보장을 책임지고, 한 사람의 재무적인 목표를 코칭하고 조언해주면서 성공을 돕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는 컨설턴트들이 많으면 가정을 넘어서 더 큰 국가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금융조직이 올바르게 성장하면 대한민국 전체, 아니 그 이상의 사람들에게도 긍정정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강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동언 SM은 “MP를 위한 SM으로 방향성을 잡고 일하다 보니 2015년엔 전사 TOP안에 드는 팀을 우선의 목표로 삼고 있다. Rookie 부분 1등과 4명의 SM을 배출해 최연소 BM이 되는 게 향후 가장 빠른 목표”라며 “더불어 우리 팀이 더 잘해 지점 자체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팀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