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ROAD FC(대표 김대환)는 오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51 XX(더블엑스) 티켓이 전석 매진 됐다고 밝혔다.

ROAD FC (로드FC)는 지난 28일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XIAOMI ROAD FC 051 XX의 티켓을 판매했다. 2018년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선수들과 관계자, 팬들이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특별히 기획됐다.

티켓을 구매하면 경기는 물론 2018 ROAD FC 시상식과 송년의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티켓의 특전에는 최고급 호텔 저녁 만찬 및 와인 파티까지 포함돼 있다.

판매된 좌석은 총 14개의 테이블석으로 구성돼 있다.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테이블은 시작으로 이윤준 & 김수철 테이블, 로드걸 테이블, 홍영기 & 권민석 테이블 등이 있다.

대회는 남성들의 경기로 꾸려진 XIAOMI ROAD FC 051이 먼저 시작되고 이후 여성부리그 XIAOMI FOAD FC 051 XX가 진행된다. 대회가 모두 종료된 뒤에는 2018 ROAD FC 시상식과 송년의 밤 행사가 이어진다.

시상식에서는 선수들과 지도자, 관계자들에게 각 부문 상을 전달하며 2018년 한 해 동안의 활약상을 돌아본다. 송년의 밤 행사는 선수, 지도자, 팬, 관계자들이 모두 즐기는 자리로 다 함께 추억을 만들며 2018년 ROAD FC 공식 행사가 마무리된다.

한편 ROAD FC는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XIAOMI ROAD FC 051이 끝난 뒤 여성부리그 XIAOMI ROAD FC 051 XX를 연이어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로 세계랭킹 1위의 ROAD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와 ‘몬스터 울프’ 박정은의 타이틀전이 확정돼 아톰급 챔피언을 가린다. 대회가 모두 끝난 뒤에는 시상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