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교인의 밤’ 개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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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교인의 밤’ 개최하다
  • 신혜영 기자
  • 승인 2014.11.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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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6(토) 오후 5시~ 신촌 거구장 신관 2층

▲ 서교초총동문회 안정근(2회 졸) 회장
1962년 개교한 서울서교초등학교는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전국을  아우르는 명문학교로 명성을 쌓아 왔다. 그 명성의 대부분은 학교에서 배움을 받아 나간 선배들의 눈부신 활약덕분이다. 그들은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전반에 걸쳐 국가성장동력의 거대한 톱니바퀴로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이러한 서교인들의 모임인 서교초등학교 총동문회가 12월 6일(토) ‘제4회 서교인의 밤’ 행사를 갖는다. 총동문회 안정근(2회 졸)회장은 “반세기가 넘는 서교의 명성을 이어 나가는 동시에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 금번 모임이 동문간의 소통이 더욱 원활하게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날은 미8군소속가수이자 미국을 비롯한 10여개 국가에서 30여 년 간 활동하여 ‘한국의 야니’라 불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가수 앤디 김이 출연, 주옥같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트너로는 쟈니윤쇼에서 최고상인 금상 수상 및 주현미ㆍ김수희와 함께 수차례 공연한 가수이자 MC인 양희씨가 음악과 함께 사회를 본다. 또한 ‘괜찮아요’ ‘겨울아침 창가에서’ ‘사람이 좋다’ 등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가수 이창휘를 비롯 여러 가수들이 출연하여 서교인들과 함께 자리를 빛내 줄 예정이다. 

▲ 가수 겸 MC 양희 & 앤디김
▲ 가수 이창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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