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먼저 생각하는 배려가 사랑의 밑거름이 됩니다”
한국복지재단 등 다양한 사업 참여 통해 이웃 사랑 실천
한국복지재단은 1948년 미국 기독교아동복리회(CCF) 한국지부의 지원으로 아동복지사업을 시작, 지난 50여년 동안 30여만 명의 불우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왔다. 국내 최대의 민간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과 우리 국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불우이웃결연사업, 지역사회복지관사업, 그리운 가족찾기 사업, 중증장애 아동요육사업, 아동학대예방사업 등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중국 연변, 북한에 생계비 및 교육비, 의료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라는 인류 공동체의식을 실천하고 있다.
21세기를 사는 현재. 과학의 발전으로 풍요로운 삶과 생활의 편안함을 누리며 살고 있지만 개인이기주위가 팽배해짐에 따라 사회 구성원간의 대화가 두절되었으며 사회범죄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이웃사촌’,‘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은 이미 퇴색 된지 오래이며‘사람이 가장 무섭다’말이 등장하기 까지 이르렀다. 이것은 각박해져가는 사회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한 단면에 불과하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사랑의 싹을 틔우는 사람이 있어 주위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주)해피안의 장석이 대표. 그를 만나 봉사에 대한 철학과 바람에 대해 들어 보았다.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구현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www.help-chungbuk.or.kr)는 1966년 7월부터 아동복지 사업을 시작으로 불우이웃결연 사업, 정서지원사업, 홍보사업, 미아예방사업, 사랑의 리퀘스트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의 봉사참여를 도와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불우이웃결연 사업은 소년소녀 가정, 가정위탁보호아동, 시설보호아동, 장애인, 무의탁노인 등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1:1 결연을 맺고 매월 1만원 이상의 경제적인 후원과 함께 서신교류, 방문을 통하여 정서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보살핌을 펼쳐 그들이 참되고 아름답게 자라게 하고 그들의 가정과 지역사회의 구성원이 밝고 따뜻한 사람을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결성된 단체인 만큼 단순히 말로 하는 봉사, 경제적 후원의 봉사가 아닌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참된 봉사,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봉사, 지속적인 봉사를 전개해 많은 사람들의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그 중 1990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후원자-아동만남행사’는 후원자와 아동이 만남을 통하여 장기후원 및 모범후원자에게는 표창을 하고, 후원자는 보람을 느끼고 결연아동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삭막해져 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 어려운 우리네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는 더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제적, 정서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불우이웃의 복지증진과 상부상조하는 이웃사랑의 기풍을 확산시키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장 대표는 “우리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많은 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모를 선행 실천으로 귀감
지난 9월 23일 청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후원자와 아동 만남의 날’을 개최하여 후원자와 아동 3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랑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소년·소녀가장과 어렵게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경제적 후원과 함께 따뜻한 사람들의 마음을 전하는 친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해피안 장석이 대표를 포함 한 모두 10명이 우수 후원자로 선정돼 한국복지재단 회장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장석이 대표는 그간 남몰래 봉사를 실천하며 나누는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있는 인물로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도 자신보다 더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을 쏟으며 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아울러 회사 직원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도 봉사활동을 적극 권유하며 뜻이 맞는 주위 사람들과 모임을 결성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에 동참해 어려운 가정환경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그는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를 통해 더욱 활발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그의 이 같은 인간적인 사랑, 정서적인 지원이 원동력으로 작용해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장 대표는 “저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단지 제가 가진 것을 조금 이웃들과 나눴을 뿐이다. 제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우리나라에 사회기부문화가 형성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사람, 한 사람의 조그만 관심이 사랑을 만들고 사랑이 모여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이다. 모두가 나누며 사는 미덕을 실천해 마음이 부자인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꾸준히 남을 위해 돕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온 몸으로 전천후 사랑을 실천하는 장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온 사회로 퍼져 나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
(주)해피안 장석이 대표 인터뷰
“나누며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사회 양극화와 빈곤층을 해소하는 길이다. 그 말은 많은 부자들이 사회 환원에 인색하다는 비판에 대해 모두가 인색하다기 보다 대부분이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많은 봉사단체들이 이들을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을 하여‘모두가 함께 나누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이런 단체를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봉사를 실천하는 것은 힘든 일이 결코 아니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이미 그 사람은 봉사인인 것이다. 저는 직원들과 함께, 한국복지재단 가족들과 함께, 주위 사람들과 함께 변함없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전개 해 나갈 것이다. 저의 작은 사랑이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한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봉사를 통해 제가 그들에게 베푸는 것보다 받은 것이 훨씬 많다는 것을 느낀다. 서로 더불어 나누며 사는 사회가 조성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한다.
한국복지재단 등 다양한 사업 참여 통해 이웃 사랑 실천
한국복지재단은 1948년 미국 기독교아동복리회(CCF) 한국지부의 지원으로 아동복지사업을 시작, 지난 50여년 동안 30여만 명의 불우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왔다. 국내 최대의 민간 사회복지기관으로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과 우리 국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불우이웃결연사업, 지역사회복지관사업, 그리운 가족찾기 사업, 중증장애 아동요육사업, 아동학대예방사업 등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중국 연변, 북한에 생계비 및 교육비, 의료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라는 인류 공동체의식을 실천하고 있다.
21세기를 사는 현재. 과학의 발전으로 풍요로운 삶과 생활의 편안함을 누리며 살고 있지만 개인이기주위가 팽배해짐에 따라 사회 구성원간의 대화가 두절되었으며 사회범죄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이웃사촌’,‘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은 이미 퇴색 된지 오래이며‘사람이 가장 무섭다’말이 등장하기 까지 이르렀다. 이것은 각박해져가는 사회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한 단면에 불과하다. 이런 사회 분위기 속에서 사랑의 싹을 틔우는 사람이 있어 주위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주)해피안의 장석이 대표. 그를 만나 봉사에 대한 철학과 바람에 대해 들어 보았다.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구현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www.help-chungbuk.or.kr)는 1966년 7월부터 아동복지 사업을 시작으로 불우이웃결연 사업, 정서지원사업, 홍보사업, 미아예방사업, 사랑의 리퀘스트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의 봉사참여를 도와 복지사회 건설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불우이웃결연 사업은 소년소녀 가정, 가정위탁보호아동, 시설보호아동, 장애인, 무의탁노인 등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1:1 결연을 맺고 매월 1만원 이상의 경제적인 후원과 함께 서신교류, 방문을 통하여 정서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많은 사람들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보살핌을 펼쳐 그들이 참되고 아름답게 자라게 하고 그들의 가정과 지역사회의 구성원이 밝고 따뜻한 사람을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결성된 단체인 만큼 단순히 말로 하는 봉사, 경제적 후원의 봉사가 아닌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참된 봉사,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봉사, 지속적인 봉사를 전개해 많은 사람들의 참여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그 중 1990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후원자-아동만남행사’는 후원자와 아동이 만남을 통하여 장기후원 및 모범후원자에게는 표창을 하고, 후원자는 보람을 느끼고 결연아동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삭막해져 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 어려운 우리네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는 더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제적, 정서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불우이웃의 복지증진과 상부상조하는 이웃사랑의 기풍을 확산시키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장 대표는 “우리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는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많은 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남모를 선행 실천으로 귀감
지난 9월 23일 청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후원자와 아동 만남의 날’을 개최하여 후원자와 아동 3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랑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소년·소녀가장과 어렵게 생활하는 아동들에게 경제적 후원과 함께 따뜻한 사람들의 마음을 전하는 친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해피안 장석이 대표를 포함 한 모두 10명이 우수 후원자로 선정돼 한국복지재단 회장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장석이 대표는 그간 남몰래 봉사를 실천하며 나누는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있는 인물로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도 자신보다 더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을 쏟으며 봉사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아울러 회사 직원들이나 주위 사람들에게도 봉사활동을 적극 권유하며 뜻이 맞는 주위 사람들과 모임을 결성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에 동참해 어려운 가정환경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왔다. 그는 한국복지재단 충북지부를 통해 더욱 활발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것에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그의 이 같은 인간적인 사랑, 정서적인 지원이 원동력으로 작용해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장 대표는 “저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단지 제가 가진 것을 조금 이웃들과 나눴을 뿐이다. 제가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우리나라에 사회기부문화가 형성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사람, 한 사람의 조그만 관심이 사랑을 만들고 사랑이 모여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이다. 모두가 나누며 사는 미덕을 실천해 마음이 부자인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꾸준히 남을 위해 돕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온 몸으로 전천후 사랑을 실천하는 장 대표의 따뜻한 마음이 온 사회로 퍼져 나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
(주)해피안 장석이 대표 인터뷰
“나누며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
나누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손쉽게 나눌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사회 양극화와 빈곤층을 해소하는 길이다. 그 말은 많은 부자들이 사회 환원에 인색하다는 비판에 대해 모두가 인색하다기 보다 대부분이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많은 봉사단체들이 이들을 이끌어내는 가교 역할을 하여‘모두가 함께 나누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인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이런 단체를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봉사를 실천하는 것은 힘든 일이 결코 아니다.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이미 그 사람은 봉사인인 것이다. 저는 직원들과 함께, 한국복지재단 가족들과 함께, 주위 사람들과 함께 변함없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전개 해 나갈 것이다. 저의 작은 사랑이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한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봉사를 통해 제가 그들에게 베푸는 것보다 받은 것이 훨씬 많다는 것을 느낀다. 서로 더불어 나누며 사는 사회가 조성되길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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