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희망한국국민대상 시상식' 공공부문에서 국민대상 수상

[시사매거진=홍승표 기자] 이홍섭 서울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이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 공공부문에서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이홍섭 예방과장은 지난 2016년 1월 1일 서울소방재난본부 과장으로 부임 이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화상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사랑을 실천했다.
이에 심사를 맡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와 시사매거진은 공직자로써 사명감과 더불어 강하고 든든한 소방공무원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2018 희망한국 국민대상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을 맡았으며, NJP 엔터테인먼트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정치, 공공, 사회, 기업, 문화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 34명의 공헌자들이 국민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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