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올레그 트로핌 | 출연 아글라야 타라소바, 알렉산더 페트로브, 밀로스 비코비치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올 겨울, 가장 유쾌하고 반짝이는 피겨 로맨스와 댄스 뮤지컬을 담은 영화 <아이스>가 스케이팅의 가장 짜릿하고 로맨틱한 순간을 포착한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아슬아슬 빙판 위 달콤 짜릿 스케이팅 커플의 아이스컵 도전기!
오는 1월, 개봉을 앞둔 영화 <아이스>는 부상으로 휠체어를 타게 된 피겨요정 ‘나디아’와 골 때리는 직진남 아이스하키 선수 ‘사샤’의 유쾌하고 반짝이는 피겨 로맨스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영화 속 겨울 스포츠의 꽃, 피겨스케이팅의 역동적인 댄스 장면들을 담았다.
아이스 링크에서 점프하는 두 주인공이 가장 높이 뛰어오른 순간을 담은 첫번째 티저 포스터는 날카롭게 빛나는 스케이트날과 흩날리는 얼음가루들을 통해 착지 전 가장 에너지 넘치는 순간을 보여주며 피겨스케이팅의 묘미를 담았다.
두번째 티저 포스터는 진한 핑크빛 하트와 하늘색 배경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한글 제목 위 춤추는 듯 손을 맞잡은 두 주인공의 활기찬 자세와 로맨틱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은반 위의 피겨 요정 ‘나디아’와 골 때리는 아이스하키 선수 ‘사샤’의 짜릿하고 달콤한 로맨스를 담은 영화 <아이스>는 댄스 뮤지컬의 요소를 담아 피겨스케이팅의 아찔한 쾌감, 가슴을 두드리는 흥겨운 음악,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함께 남녀노소 모든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 겨울, 가장 유쾌하고 반짝이는 피겨 로맨스로 기대를 모으는 <아이스>는 2019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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