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댄사반 무제한골프 ‘클럽이글호텔’ 오픈기념 30%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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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댄사반 무제한골프 ‘클럽이글호텔’ 오픈기념 30%할인 이벤트
  • 한소정 기자
  • 승인 2018.11.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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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무제한골프 전문 ‘클럽이글’에서 클럽이글호텔을 오픈하면서 라오스 무제한 골프 예약시 30%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오스는 한반도 면적 보다 1.1배 넓지만(23만6800㎢) 인구는 720만명으로 서울인구보다 적어 복잡하기보다는 여유와 느림의 미학이 넘치는 힐링의 나라다.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로 둘러 쌓여있는 라오스는 주민의 95%가 불교신도이고 국민 개인의 만족도가 높다. 프랑스 식민지를 거쳐 빵과 프랑스 요리가 발달해 있으며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같이 열대과일과 현지음식들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는 음식문화다.

수도 비엔티엔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댄사반 골프장은 해발 300미터이상의 청정지역으로 한국 대관령과 유사하며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해서 쾌적한 라운딩이 가능한 것이 최대 큰 장점이다. 

총 18홀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지형을 그대로 활용하여 모든 홀이 새롭고 다양하며, 잠시라도 방심하면 점수를 잃을 수 있는 긴장감 넘치는 코스설계로 한국인들 기호에 잘 맞는 골프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1월에 최신 야마하 카트를 도입하여 페어웨이까지 자유롭게 들어가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하루 36홀 이상의 골프를 즐길수 있고, 시내의 타 골프장과는 달리 밀리지 않고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골프장이다.

클럽이글 관계자는 “무제한 라운딩 뿐만 아니라 라운딩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클럽이글호텔도 12월초 오픈한다”면서 “부대시설로 카지노, 레스토랑(라오스식, 태국식, 한국식), 낚시터, 수상스키 등이 준비 되어있어 가족과 함께 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인 골퍼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도 항시 상주하고 있다.

라오스골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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