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고전적 하루, 아우디 코리아 함께 갈라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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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고전적 하루, 아우디 코리아 함께 갈라콘서트 열어...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8.11.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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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라는 타이틀로 독주부터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연주 되어...

비올리스트 이한나, <바흐, 무반주 조곡2번 d단조 BWV1008 프렐류드>를 연주하고 있다./시사매거진=김형석 문화전문 사진기자
테너 권희성, 소프라노 조한나, <베르디, 라트라비아타 중 ‘파리를 떠나서’>를 부르고 있다./시사매거진=김형석 문화전문 사진기자

[시사매거진=김형석 기자] 지난 11월 26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JTBC 고전적 하루가 아우디 코리아 함께 갈라 콘서트를 열었다.

‘멋진 신세계’ 라는 타이틀로 독주로 시작해 2중주, 3중주, 4중주, 5중주를 넘어 오케스트라까지 다양한 형식의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였다.

JTBC 고전적 하루는 온라인 클래식 콘텐트로 이번 오프라인 공연은 김호정 기자(중앙일보 문화부)의 진행으로 실황녹화로 공연됐으며 연말연시 JT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갈라 콘서트는 바흐의 무반주 조곡2번으로 시작해 모차르트, 베토벤,브람스, 드보르자크의 실내악 작품이 연주 됐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김재영,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김민지, 테너 권희성, 소프라노 조한나가 출연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김재영,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김민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드보르자크, 피아노 5중주 2번 A장조>를 연주하고 있다./시사매거진=김형석 문화전문 사진기자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김재영,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김민지가 고전적 하루 오케스트라와 함께 작곡가 김택수의 희망가를 연주하고 있다./시사매거진=김형석 문화전문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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