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계를 서비스업으로 변화시킨 여성CEO
참여정부가 들어선 이후 ‘국민참여부동산정책’이라는 이름으로 단기적으로 시장불안을 조기에 진화하고 장기적으로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선진화를 위한 근본적 제도개혁을 추진한다는 명목으로 서민주거 안정과 투기수요억제라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부동산과의 전쟁, 창조적 소득은 인정하되 투기적인 소득은 인정치 않겠다.”는 참여정부의 정책의지가 고스란히 묻어난 부동산관련 정부규제책들(8.31부동산 정책 등 부동산관련 기존의 법률 강화와 제도개선)이 숨 가쁘게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해당지역의 아파트 값이 오르고,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 등 부동산투자에 대한 열기는 더욱 거세지고 있어 부동산 시장의 흐름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외에도 정부에서는 최근 행정도시, 기업도시, 혁신도시, 대학이전 등으로 각종 개발계획을 발표했으며, 주 5일제 근무, Well-Being 등의 영향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면서 개발이슈를 가지고 있는 지역에 대한 투자 가치를 인식한 기존 및 신생투자자들의 무분별한 투기대란 및 혼전이 양사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현제 불투명한 부동산시장의 변화와 해외투자자본의 유입 부동산 정책의 강화로 혼란스러워하는 부동산소유 및 투자자들이 새로운 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전부터 우리국민은 국토의 70% 이상이 산이기 때문에 좁은 땅에 사는 민족이라서 토지에 대한 소유욕이 어떤 나라 국민보다 강했다. 땅을 더욱 많이 소유하려는 것은 농업 국가로써 당연한 일이기도하다. 이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산을 보면 대부분 60%이상이 부동산에 투자되어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부동산하면 어렵고 귀찮은 존재로 여기고 수치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부동산가격 등의 각가지 변화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동산의 원리와 흐름을 이해한다면 좋은 투자품목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인지 예상할 수 있다. 올바른 투자를 통해 얻은 부동산수익은 풍요로운 생활의 영위와 노후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다만 투자의 가치와 안정성은 전문가들로 하여금 조언과 정보를 통해 얻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이 개인적인 소견이나 불확실한 정보에 의존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이유에는 부동산업을 담당하는 사업자들의 대부분이 전문화되지 않은 집단으로 추측과 막연한 기대 그리고 언변을 이용해 환심을 사는 등으로 투자자들을 유혹해 많은 피해와 실패를 겪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제 부동산 시장에는 그동안 단기 차익을 노리는 소위 “묻지마 식”투자가 재테크의 주류였다면 이제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투자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어렵기만한 부동산투자 이제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 일반인들의 전 재산과도 같은 투자금은 올바른 업체를 통해 사용 되어야만 한다. 최근 화제를 낳고 있는 (주)신우D&C의 최윤희 대표를 만나 부동산관련 사업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그녀의 성공전략에 대해서 알아봤다.
부동산 투자전략은 (주)신우D&C와 함께
최근 외국 계 기업들과 거대 해외자본의 국내 진입으로 부동산개발 관련 업체들도 보다 경쟁력 있는 전문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10년 넘게 고객이 만족하는 수익과 서비스의 신 개념들을 만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주)신우D&C의 최윤희 대표(이하 임직원)는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기업,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을 모토로 설립된 국내 부동산개발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부동산 관련 모든 업무를 일괄 수행하는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세분화된 전문성과 더불어 안정된 업무능력을 내걸고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신우라는 말대로 “이성에 바탕을 두고 신뢰와 감성에 근거한 인간관계를 균형 있게 조화시킴으로써 훌륭한 브랜드로 발돋움 하자”는 경영철학 아래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기업, 창조적인 정신으로 고객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기업, 국가 공익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위주의 경영 임직원의 복지향상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에 기여한다. 이를 위해 부동산 투자와 개발의 첫 단계부터 개발 후 사후관리까지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컨설팅업무에서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춰 신뢰 높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 대표는 2005년 1월 28일 창립된 ‘한국디벨로퍼협회’의 최초 여성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협회는 전국적으로 탄탄한 구조와 재정적인 자립도 등의 평가를 통해 기준 점수이상을 획득한 업체의 대표만이 정식등록가능한 단체로 단순히 토지를 개발해서 시공사측에 넘기는 것이 아니라 Project Financing이라는 선진금융기법을 활용하여 주택을 포함한 모든 부동산을 개발하는 방식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투자자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가 수익의 안전성을 유지하는 한 차원 발전된 부동산개발 전문가들을 말한다. 이처럼 최 대표의 실력과 투명성은 업계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지금까지 기존의 부동산관련 업무는 투자자들을 찾아 투자를 이끌어내고 이 부분에 대한 수익의 수수료내지 차액을 남기는 것이 전부였다. 앞으로 이러한 방법으로는 고객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도 힘들고 각기 다른 투자자들의 요구에 맞는 창의적인 사고로 부동산시장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낀 최 대표는 지금까지 이를 실행에 옮겨 왔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위해서 쫓아가기보다는 지역개발에 따른 지가상승, 건축물을 통한 차액, 지역 내 알맞은 사업을 통한 수익창출 등 다양한 고객들이 원하는 것 또한 다양하게 있다. 이런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주)신우에서 직접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기도하고 직원들이 직접 경영적인 부분까지 서비스해 도움을 주기도 하며, 투자지역 그리고 상가 내 발전과 수익을 위한 노력까지 하고 있다. 또 여기서 얻어지는 사업수익에 일부분을 받고 사원들에게 인센티브제를 적용해 투자한 부분에 대해 투자자?사원?회사 모두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3박자가 모두 노력하고 수익을 얻는 시너지 효과까지 얻게 된다. 토털적인 부동산 시장에 신 개념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 방식을 ‘메가프랜차이지형 부동산개발회사’라고 해서 (주)신우D&C에서 개발한 모든 상가에 적용을 하고 있다.
백발백중 명사수로 이름나기까지
부동산 업무를 일괄 수행하는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세분화된 전문성과 더불어 안정된 업무 능력을 자랑하고 있는 (주)신우D&C는 10여 년간 현장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보유한 각 분야 전문 인력들로 구성되어 과학적인 분석과 독자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체개발방식과 지주공동사업방식, 컨소시엄방식 등의 다각적인 선진개발방식을 도입, 고객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개발 사업을 목표로 입지선정에서부터 준공, 건물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동산개발 관련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분양?임대대행업무와 프랜차이즈 분야에서도 뚜렷하고, 꾸준한 성과들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주)신우D&C가 주목되고 있는 점은 부동산 증권화의 흐름과 간접투자 상품가치 효율적 마케팅지원을 위해 부동산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 고객에게 안정성과 수익성을 보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최 대표는 “위험성이 있는 지역에 무모한 투자는 도박과도 같다. 부동산투자라는 것은 도박이 아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고객과 업계투자자들을 만나봤지만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안정성을 확보한 투자보다는 위험성이 많은 요소를 떠안고 투자를 유도하거나 끌어내는 사람들을 많이 접해왔다”며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위해 (주)신우D&C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지금은 배움에 투자할 시기
1995년 시작해 지금까지 수년을 거쳐 오면서 수많은 개발과 컨설팅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보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수익이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창출되기 위한 연구 개발은 직원 개개인에 의해서 자의적으로 이루어진다. 매일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수입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위치적인 상품을 발굴하고 지역 내 정보와 특성을 수집해 적용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창의적으로 그리고 자의적인 발굴을 위해 연구개발비를 전액 직원들에게 인센티브 적용이나 전문 과정 이수, 복지에 할애해 그들이 회사의 주역이 되고 고객을 위해 노력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후에 고객에게 좋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원하는 것을 파악해 적용하고 있다.
직원들을 가족처럼 대하는 최 대표는 직원들의 전문화를 위한 교육을 필요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직원들이 회사의 제일 큰 재산이라는 생각에 2년간 각 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부동산 컨설팅에 필요한 모든 전문분야를 배우게 한다. 뿐만 아니라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회사 일을 멈추고 사비까지 사용해 월급과 학비를 지원하면서까지 기회를 부여한 전 직원은 2년 후에 오창에서 다시 만나 그 동안 갈고 닦은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결과들을 현장에서 쏟아내었고 이것이 바로 사업적인 성과로 반영되어 나타났다.
또한 최 대표 역시 연세대학교 부동산개발전문과정과 성균관대학교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을 수료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 이외에도 현제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70기)을 맡아 사회적인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주)신우D&C는 지금도 매주 자체적인 테스트를 통해 전 직원이 회사에서 운영 중인 상가 내 프랜차이즈에 책임자로, 담당부서가 아닌 부분까지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또 개인이 올린 성과에 대해서는 인센티브제를 도입해 직원들 능률이 오를 수 있게 하는 등 회사수익의 대부분을 직원들의 복리후생에 투자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까지
어려서부터 사업을 해온 어머니에게서 간접적으로 배워온 사회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사업적인 마인드를 키워갔다. 27살 때 TC(Tour Conductor)로 활동 중이었던 최 대표는 여행객 중 일부에게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고 여기서부터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된다. 자격증과 어느 정도 수준의 전문지식을 파악한 최 대표는 관광과 부동산 쪽의 일을 동시에 해오면서 관광분야에서 얻은 수익을 이용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해왔다. 그러던 중 본격적으로 IMF때부터 부동산 쪽으로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때부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보다는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데 중점을 두어왔던 최 대표는 이전에 한 번의 실패로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하기위해 고객의 추징금을 내주기 위해 집을 판적도 있다.
최 대표는 이제 한 단계 뛰어넘어 전문가로써 모든 면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점수를 받고 있고 누구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 자리에 올라있다. 그렇지만 지금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문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그녀는 열정적이고 도전의식이 상당히 강하다. 이런 부분에서 직원들에게 귀감을 사 모두가 배움에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주)신우D&C에서 사업 중인 곳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신우빌딩, 신우에비뉴엘, 혜성빌딩 등의 주요상가들을 개발, 시행?분양까지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전국적으로 전례가 없는 군 단위 지역 내에 처음으로 2008년 완공예정인 (주)CJ의 ‘CGV오창7’멀티플렉스 극장의 위탁경영 계약 체결을 하는 등 지역 내 복합 상가를 조성해 내고 있다. 이외에도 구미국가산업4단지에 신우빌딩Ⅲ헬릭스를 11월에 착공하며, 오송신도시, 군산국가산업단지 등에서도 프로젝트를 준비 중에 있어 앞으로 해당지역 내 발전과 주민편의에 적극 기여하며,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신우D&C에서는 프랜차이즈사업으로 하나투어, GnB영어전문학원, 시사일본어학원을 직영으로 하고 있어 점포마다 지역의 특색을 살려 여기에 걸 맞는 사업선택에도 도움을 준뿐만 아니라 일괄적인 대행업무도 하고 있어 이상적인 토털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주)신원D&C 최윤희 대표 인터뷰
“전문가의 조언 없이 진행된 무리한 투자는 도박과 같다”
한 개인의 전 재산과도 같은 돈을 쉽게 생각하고 투자를 끌어내는 것이 안타깝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 중 유동자산과 같은 현실적인 부담이 크지 않은 한도 내에서 투자를 하고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장기간투자를 계획으로 하는 방법으로 생각을 전환하는 것이 옳다.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매물은 그만큼 위험성이 따름은 물론이고 성공확률도 너무 적어 개인투자의 목적으로는 부적합하다.
고객들이 찾아와 전 재산이다 혹은 남에 돈까지 빌려서 가져온 돈이나 수익을 많이 남겨달라고 하면 거기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따르지 않지만 절 때 거부를 먼저 표현한다. 그리고 개개인의 고객들의 자금 사정에 맞게 그들의 전반적인 재무내역을 살펴보고 수준에 맞는 안정적 수익을 찾아 최대한 위험성을 줄이고, 장기간 수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향으로 유도한다.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 특성중의 하나가 자기 관리 능력 범위 내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회사가 원활해지면 (주)신우D&C직원들처럼 각 분야에 전문가가 돼서 필요한 교육을 받고 사회에 나가서 그 분야에 최고가 될 수 있는 교육 분야에 힘쓰고 싶다. 외부에서 부동산개발 관련 일을 한다고 했을 때 나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어려움을 갖고 있다. 앞으로 많은 국민들의 인식이 바뀔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싶다.
최대표가 미리 내다본 2008년 부동산 예측에 따른 투자 전략
부동산 투자마인드의 변화로 수익성과 환금성을 따지는 안목이 바뀌어 시세차익보다 운영수익을 높이는 쪽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08년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 부동산 가격의 폭등은 명약관화할 것이고 선진부동산 금융기법이 지배하는 부동산 간접투자 시대에 걸 맞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법을 갖고 있는 투자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이러한다.
이렇게 되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대지 소유권을 100%확보, 골조공사2/3을 마친 뒤 분양하는 후분양제가 시행된다. 또 건축물 분양광고에는 반드시 건축허가 및 대지소유권을 확보했는가에 의해 명시하도록 했다. 고 정해 상가관련 법률로 정부의 부동산규제를 유일하게 피하 상가시장이 유일한 투자종목이 되었다. 앞으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업계에서 블루오션 이라고 불리는 상가가 각광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