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 알버트와 함께 하는 스마트 영어 '스택영어' 교육 설명회 행사 가져
상태바
SK 텔레콤 알버트와 함께 하는 스마트 영어 '스택영어' 교육 설명회 행사 가져
  • 김민건 기자
  • 승인 2018.11.26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지난 24일 SK텔레콤 알버트와 국내최초 유치원 기관용 영어 프로그램인 코딩키즈의 '스택영어'는 <미래를 여는 영어 선생님들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불확실한 영어 교육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교사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영어 코딩 프로그램(스마트 영어 프로그램)에 대해 알리고, 어떻게 실제 수업에서 이용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 교사가 지사가 되어 영업이익(지사마진)을 교사에게 주는 신 교재 유통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으며, 설명회에 참석한 선생님 중 80%이상이 프로그램에 참여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_코딩키즈)

앞으로 일하게 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는 나라간의 경계가 사라지고, 많은 일들이 팀프로젝트로 진행이 될 것이다. 이때 사용되는 언어가 곧 영어이고, 그 문제를 해결할 때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사용되는 언어가 바로 소프트웨어 코딩이다.

코딩 또한 기본 언어가 C 언어라고 해서 기본 로직이 영어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영어와 코딩을 따로 배우고 있는 것이 현 설정이다.

(사진_코딩키즈)
(사진_코딩키즈)

코딩키즈의 '스택영어'는 문제를 영어로 된 스토리로 주고, 그 스토리를 바탕으로 SK 텔레콤 알버트를 이용해서 보다 재미있고 놀이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기존의 영어와 코딩을 따로 배우는 것이 아닌 함께 배우며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컴퓨팅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신 개념의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국내최로 유치원 기관용 영어코딩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코딩키즈의 '스택영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팀플레이, 코딩, 영어 이 모든 것을 융합하여 아이들에게 컴퓨팅적 문제 해결력과 글로벌 언어인 영어를 자기 주도적으로 배워나가게 된다.

특히, 아이들에게 PBL(Problem Based Learning) 문제중심학습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모두 하나가 되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필수 영어표현들을 배워나가는 방식으로 여기에 나오는 영어 표현들은 배우기보다 놀이를 체득했기 때문에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