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이성범 기자]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완벽하게 책임져줄 ‘살롱 드 노엘 패키지(Salon de Noël Package)’를 12월 24일 선보인다. 패키지 예약 한번이면, 감미로운 재즈 공연을 비롯해 호텔 소믈리에가 준비한 와인과 핑거푸드, 풍성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노엘’ 2인 입장권과 공연 후 편안한 숙박을 즐길 수 있는 1박 투숙까지 포함된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다.
‘살롱 드 노엘’은 해당 패키지 투숙 고객 전용으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파티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하모니 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날을 위해 VIP 살롱 콘서트홀 ‘마리아 칼라스’가 준비한 로맨틱한 재즈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호텔 소믈리에 팀이 엄선한 다양한 와인과 핑거푸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으며, 타로카드, 캘리그라피, 크리스마스 포토부스 등 크리스마스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다양하게 운영된다.
또한 올해 국내 공식 론칭한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 뷰티’, 페르노리카의 프리미엄 고연산 퓨어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The Smooth By Imperial)’, 스와로브스키 그룹의 유러피언 헤리티지를 지닌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아도르(ADORE)’, 이탈리안 고급 커피브랜드 ‘일리(illy) 카페’ 등에서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살롱의 운영 시간은 오후 8시30분부터 밤 11시까지이며 재즈 공연은 2부에 걸쳐 진행된다.
이 외에도 패키지 고객에게는 호텔에서 직접 제작한 스타일리쉬한 ‘에코 퍼 가방’도 선물로 제공된다. 비건 패션 트렌드에 맞춘 에코 퍼 가방은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딥그린 컬러의 실용적인 원통형 미니백이다.
패키지의 기간은 12월 24일 단 하루이며,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딜럭스 룸 기준37만원,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수피리어 룸 기준 가격은 33만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