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유)디온커뮤니케이션(대표 진수일)’에서 지난 23일(금) 대구 북구 거주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하여 이은미콘서트 관람권 150매(1,054만원 상당)를 북구청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기탁한 이은미콘서트 ‘WINTER&FALL' 관람권은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이웃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공연을 보면서 평소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진수일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공연이 있을 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온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16년부터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지원을 위해 공연관람 나눔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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