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 청소년 선도를 위한 “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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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 청소년 선도를 위한 “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 개최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8.11.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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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경찰서는 2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선도, 보호하기 위한 제1회“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회의를 개최하였다. 2018.11.23. (사진제공_대구달서경찰서)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달서경찰서(서장 장호식)는 11월 23일 오후 3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선도, 보호하기 위한 제1회“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회의를 개최하였다.

장호식 서장을 위원장으로, 여청‧수사‧형사과장이 내부위원으로, 양미랑 달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박성철 BBS달서지회 부회장, 심규보 별을만드는사람들 대표, 이지현 달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 장경희 달서구청 청소년팀장, 장석연 청소년지도위원회 부회장, 정혜금 남부교육지원청 장학사, 최윤정 달서구청소년쉼터 소장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청소년 강력범죄 등 비행의 증가로 인해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청소년 비행 예방과 선도, 보호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함에 따라 경찰서와 청소년 관계기관 간 협업을 위해 발족하게 됐다.

달서경찰서는 앞으로 청소년비행 대책협의회를 통해 경찰과 지역사회의 공동체 치안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실제적인 청소년 비행예방 및 선도 대책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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