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곡생활권과 더블역세권을 눈길을 끌고 있는 ‘마곡 골든시티’가 11월 23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마곡 골든시티’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21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15층 총 517세대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46~59㎡의 소형 평형위주로 인근에 1~2인 세대가 많아 선호도가 높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알파룸, 보조주방, 드레스룸, 대형신발장, 가변형벽체 등 소형 평형이지만 넓은 실생활 공간을 마련했다.
반경 1.5㎞ 이내에 초등학교 3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3곳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특히 송정초와 공항중학교는 도보 2분 거리로 인접해 있다.
광명~서울고속도로가 승인되어 광명시 가학동과 서울 강서구 방화동을 연결하는 총 20.2㎞로 왕복 4~6차로로 완공 예정이다. 올림픽대로와 공항고속도로를 이용시 청라, 일산, 송도 등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을 누릴 수 있는 더블역세권으로 광역교통망을 구축한다. 단지 주변에 국내 최대 규모의 50만 4천㎡ 크기로 서울 여의도의 2.2배인 서울 식물원(보타닉공원), 서남물 재생센터공원 등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친환경 웰빙라이프를 실현했다.
또한 롯데백화점, 신세계복합몰(예정) 등 생활편의시설과 서울 마지막 택지 개발지구인 마곡지구를 빠르게 누릴 수 있는 생활인프라를 구축했다.
마곡지구는 LG, 이랜드, S-oil, 코오롱 등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이 현재 31개 기업이 조성 및 향후 105개 기업이 조성 예정으로 신규 소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은 지역이다. 해마다 6만여 명의 배후수요 증가로 2023년에는 86만 명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어 약 6만여 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이 절실하다.
지난 6월 공항동 8구역 타 아파트의 높은 인기를 실감해 7구역에 들어서는 ‘마곡 골든시티’까지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지주조합원 167세대는 정해져있어 일반조합원 350세대를 선착순 모집 중이다.
타 단지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마곡 골든시티’는 11월 23일 홍보관이 오픈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