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18 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 워크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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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18 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 워크숍' 실시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8.11.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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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시사매거진/경기=홍승표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평 블룸비스타 호텔&컨퍼런스에서 ‘2018년 위(Wee)센터 정신과 자문의(諮問醫) 사업 전국 시·도교육청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한다.

‘위(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은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를 위(Wee)센터와 위(Wee)스쿨 자문의로 위촉한 후 정신적․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학교적응을 위해 심리치료 자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시·도교육청 자문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며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 전국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전국 시·도교육청별 자문의 사업 운영 우수 사례 공유, 2018년 자문의 사업 운영 평가 및 개선 방안, 2019년 자문의 사업 운영 및 발전 방안 토의가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위(Wee)센터 정신과 자문의 사업을 통해,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정신의학 접근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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