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생학습' 어울림의 장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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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생학습' 어울림의 장 열리다
  • 홍승표 기자
  • 승인 2018.11.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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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제7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콘서트' 개최
사진제공=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시사매거진/경기=홍승표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2일 오전 10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7회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경기 평생학습 어울림 콘서트’는 ‘새로운 경기 1000년, 평생학습 꽃을 피우다’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도내 31개 시군에서 실시된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관계자와 활동가의 소통 및 화합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 평생교육 관계자와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신규 23개 평생학습마을 현판 수여를 시작으로 경기도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평생교육 사업별 성과공유회 등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생활기술학교 부스 체험, 31개 시군 및 평생학습마을 성과 전시, 경기도 무료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 성과 전시, 평생학습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성과공유회에서는 이규선 평생교육실천협의회 회장이 ‘지속가능한 마을조성 실천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진흥원 관계자는 “31개 시군관계자와 도민들이 적극적인 노력 및 참여를 한 덕분에 도가 국내 평생학습을 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울림 콘서트는 한 해 동안 경기도민이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경기도 평생학습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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