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열정, 끈기로 ‘ING의 미래’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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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열정, 끈기로 ‘ING의 미래’ 이끌겠다”
  • 박상목 부장
  • 승인 2014.10.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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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FC’에서 ‘진정성 있는 FC’로 거듭날 터

사업을 시작하는 데는 밑천이 필요하다. 그래서 오로지 젊음이 밑천인 나이에는 부딪히고 뒹굴며 깨지는 수밖에 없다. 열정과 노력만 있다면 성공할 수 있는 ING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조성연 FC도 젊음을 무기로 ING에 도전, 화려한 성공을 준비하고 있다.

   
 
조성연 FC는 “ING에 입사한 동기는 정말 단순히 돈이었습니다”라고 솔직히 말한다. 적어도 실제 ING를 경험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지난해 23살의 나이에 최연소로 입사한 그는 부모님과 지인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ING를 선택했다. ‘어린 나이에 보험업계에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말리는 이들이 많았지만 어려서부터 돈을 많이 벌고, 많이 모으고 싶었던 그는 오로지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입사했다.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군 입대 전부터 편의점이나 커피숍 아르바이트에서 일용직 근로자까지 안 해본일 없었던 조 FC는 FC가 되면 단순히 돈을 잘 벌고 잘 모으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입사해 교육을 받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단순히 고객을 설득해 보험에 가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을 계획하고 미래의 목표를 함께 이뤄가는 사람이 FC였다.
FC로서의 각오와 목표를 다시 세운 그는 자신에게 FC 비전을 알려준 김민식 SM과 이주원 재무설계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어려운 순간에 빛나는 보험의 가치
지난 10년 새 20~30대 젊은 층의 암 발생률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인의 생활 패턴이나 스트레스, 식습관 등으로 인해 젊음만으로는 건강을 자신하기 힘들어 진 것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말처럼 적당한 운동과 자기관리 그리고 암보험 가입이 필수적이다.
조 FC의 고객 중에도 젊은 나이에 암 진단을 받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가입해둔 보험을 무사히 치료를 받은 경우가 있다.
“지인을 통해 30대 중반의 고객을 소개받았습니다. 찾아뵙고 상담을 진행하며 적금과 보험에 대해 함께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러나 고객은 ‘보험은 필요 없고 연금만 설명해 달라’고 하시더군요. 적금과 연금도 중요하지만 보험이 더욱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저는 극구 보험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3~4시간 동안 자세히 알려드리고 어렵게 보험에 가입시켜드렸습니다.”
그렇게 몇 달 지나지 않아 고객으로부터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는 연락이 왔다. 조 FC는 열일을 제쳐두고 고객에게 달려갔고 필요한 서류를 챙겨 보험금을 청구했다.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암 진단 보험금과 앞으로 받을 수 있는 입원비, 수술비에 대해 설명해드렸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위로가 보험금 지급이기 때문이죠. 고객은 제게 ‘그때 보험에 가입하도록 설득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눈물이 나올 만큼 벅찬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고 더 많은 이들에게 보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얀 도화지 같은 ‘20대’ 재무설계가 중요

   
 

재무설계는 미래에 대한 계획이다. 그래서 모아둔 자금이 있는 중장년층보다 젊은 층에게 더욱 필요하다는 것이 조 FC의 지론이다. 그는 자신처럼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컨설팅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장년층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재무설계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해 소득이 생긴 사회초년생들이 어떻게 자금을 관리하고 미래를 준비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못 그린 그림을 지우고 다시 그리는 것보다는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새하얀 도화지에 제대로 된 그림을 그려 넣는 것이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요.”
조 FC는 일찍 재무관리를 시작해 빨리 재정적 안정을 찾고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해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그가 만나는 고객 대부분이 20대 사회초년생들이다. 그들이 생애 전반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컨설팅 하는 것이 조 FC의 역할이다.
취업난과 고용불안정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20대 들에게 올바른 재무관리의 길을 제시하는 조 FC. 고객들은 그에게 “덕분에 돈을 모으는 방법을 알게 됐어요”, “성연씨 덕분에 잘못된 보험과 적금을 수정할 수 있었어요”라며 고마움을 전해온다. 고객의 칭찬에 일하는 보람을 느끼는 그다.
“처음에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입사했지만, 이제 일속에서 보람과 의미를 찾고 있습니다. 고객의 칭찬과 ‘고맙다’는 말 한 마디는 제가 일하는 원동력이자, 목적과 의미입니다.”
 

‘최연소’ 타이틀로 모두 이룰 터
내년 하반기에 최연소SM을 목표로 하고 있는 조 FC는 ‘최연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금융업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업적을 이루고자 한다. 또한 젊은 나이에 큰 꿈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해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
조 FC는 “재무관리는 달라지는 정보에 귀가 밝고, 트렌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젊은이들에게 더욱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연소 FC의 장점을 발휘해 올해 MDRT 달성, ING Convention 실버 달성은 물론 대한민국 금융업계에 한 획을 긋는 FC로 성장할 것입니다.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금융조직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끝으로 늘 위로와 격려로 응원해주는 소중한 친구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훗날 ING 전사 1등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지닌 조성연 FC의 성공가도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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